무진군은 라이트룸 3.xx를 주로 사용 합니다. 이전엔 빠릿하게 기동이 되고 움직이던 녀석이 어느 순간 속도가 뚝뚝 떨어지더니 아예 처음 기동 할때 속도 까지 헤메고 있으면 속이 터짐과 동시에 아... PC업그레이드의 시간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트룸은 기동시 카탈로그 파일을 전부 읽어 드리고, 이후에 추가 로딩을 하는 것은 카탈로그 이미지 섬네일.. 불행히도 카탈로그관련 파일을 메모리에 로드 시키는데 엄청난 시간을 할애 합니다. 대부분은 file - optimize Catalog..를 통해 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카탈로그는 정리를 하여도 섬네일은 그대로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용량은 적지만, 섬네일 파일이 저같은 경우 몇년을 그냥 두었더니 10,000개 이상이 되어가고 있더군요.
그사실을 알게 된것이
내의 general 탭의 세팅부분중
이런 카탈로그가 보입니다. 각 카탈로그 데이터에 맞는 프리뷰 데이터가 들어 있는데,
이런식의 나열이며, 안의 데이터를 깔끔하게
기동속도로 고통 받는 분들은 저 폴더 삭제후 속이 편안해 지실 겁니다.
아.. 이걸 삭제해서 문제가 생기냐구요? 안생깁니다. 폴더가 없으면 현재 카탈로그에 포함된 것에 대한 프리뷰 이미지를 작성합니다.(그래서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기동후 기존에 있던 카탈로그에 대한 프리뷰를 제작 해야 해서 다소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
용량도 작은 프리뷰 파일이 너무 많다 보니 기동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며, 카탈로그 최적화시 프리뷰 삭제를 안하는 라이트룸이.. 나중에는 결국 자잘한 자기의 이미지를 불러 들이다 GG를 치는 것 입니다.(메모리 활용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니 적당히 시간이 지난후에는 꼭 삭제하는 걸로... 합시다.) - 한동안은 카탈로그내 이미지 작성으로 내부 속도는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쌓여서 ssd가 단편화 되기 전에 가끔씩 폭파해 줍시다. :) - 사실 단편화는 ssd에는 무의미 하겠지만.. 그래도 찝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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