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시리즈중 2편을 플레이 하고 오랫만에 잡은 에이스 컴뱃 시리즈 이다. 3주에 걸쳐 조금씩 플레이 해서 엔딩까지 보았는데... 에이리어88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대사와 캐릭터 설정등 나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이런 베이스의 게임들은 (전쟁관련) 스토리성이나 고증 등이 잘되어 있어야 하지만.. 흠.. 가볍게 즐겨도 괜찮은 스토리랄까...
전체적으로 무인기가 개발되어서 어찌 저찌 해서 전쟁통이 났고 종식까지 간다는 내용...
뭐 그외에는 큰 스토리성의 당위 성이나 여러가지 뒷받침을 하는 내용은 약한 편이다.
기억에 남는 인물이라면..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 그런데 딱히 활약은..
에이브릴 미드 정도? 근데 이분도 정상은 아닌듯.. 그래도 활약성은 이분 빼곤 없다.
그외에 두분의 자매님들이 계신데 패스..
뒤모습만...
여튼 인물중에는 카운트 라는 NO.2 (홍진호)가 캐릭터성으로 더 낫다 생각하지만.... 에이리어 88의 미키가 생... 아...아닙니다..
여튼 나름 전쟁 종식으로 끝나는(다들 예상하듯) 전쟁물이다 보니 사실 캐릭터성은 전우들 빼곤 사실 아오아..
오랫만에 부유감과 타격의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게임으로 스토리는 됐고 일단 엄한 미션들로 인해 압박을 당하는 즐거움(이봐? 변태냐?)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쯤 해볼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 소울라이크는 아닙니다.
공중전과 특유의 부유감을 느끼기 좋은 게임으로 몇번 스팀에서 할인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할인이 없군요.. 최종적으로 33%할인이었으니 더욱 할인하면 한번 정도 달려줄 게임입니다.
뭐 트로피 압박만 없으면 할만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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