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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CULTURE LIFE/무진군의 영화 리뷰

사실적인 전염병영화 - 컨테이젼 2011

by 무진군 2020. 3. 8.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관전 포인트 위주 글 입니다. 

일단 예고편 보고 갑니다.

예고편에서도 느낌 오시쥬?... 다만 약간의 낙시는 있는 예고편입니다..

 

컨테이젼 2011

 저번주인가 보았던 컨베이젼 2011 입니다. 익숙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 관련 영화로써 재조명 되고 있는데...최근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많이 본 영화가 되었다는 역주행의 끝판왕이 되었습니다.

 사실 엄청난 수작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왓챠 플레이에서 보았는데, 짧은 런닝타임에 여러가지 스토리와 상황을 우겨 넣다 보니, 엄청나게 대충 대충 지나가는 느낌으로 영화가 끝납니다.

 요는 첫번째 감염자 부터 시작하는 여러가지 상황과 정부와 세계의 노력 그리고 그것에 따른 상황의 진행 등에 대한 부분은 무척 흥미롭고 꽤나 현실 적입니다.

 감염자의 동선과 최초 발병원인을 찾고 그 상황에서 감염을 막기 위한 노력등이 현재 코로나 19의 상황과 많은 점이 닮았습니다.

 영화의 상황은 마치 다큐 처럼 흘러 가는데, 질병관리 본부와 WHO 그리고 백신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일반 가족들..

 그 상황에서 가짜 뉴스를 생성하고 사람들을 선동하며, 거짓 정보로 자신의 이득을 꾀하는 사람까지 인간 군상의 대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공적임에도 불구하고 1명의 사람이다 보니, 지인을 먼저 챙기고 있거나, 장갑으로 접촉을 피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려는 가족의 모습이 나오고 (물론 그가족은 감정선으로 보면 좀 이상해~ 라는 생각은 들지만. ) 신약을 얻기 위해 발생되는 일련의 사건들과 거짓뉴스.

 마스크와 식량을 배급 받아야 하는 상황이나 시설/도시 폐쇄 및 접촉자 관리등 다양한 곳에서 현재의 상황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영화에서 발암물질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 기분이 들게끔 하는 스토리 진행으로 고통 받을 수는 있습니다. 영화의 재미 포인트랄 것도 없고 너무 현실이 되어 버리니 무섭다나, 재미있거나 기타 상황은 전혀 없구요. 짜증이 나는 상황이 계속 나옵니다. 결국은 모니터속의 영상으로의 상황이지 현실은 아니다 보니, 나름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정보와 상황에 대한 접촉이 모니터를 통해서 되다 보니 역시 쉽게 여겨지진 않습니다.

다음 영화 컨테이젼 캡쳐

 현재 평점은 7.2/10으로  액션/SF/스릴러로 되어 있습니다. 장르구분이 매우 어렵습니다만, SF는 맞고 액션은 없습니다. 스릴러는.. 요소는 있으나 그낙 높지 않죠. 앞서 이야기 했지만 다양한 배우들의 등장과 연기로 인해 눈과 귀는 매우 즐겁습니다. (칭찬해)

 개인적으로 보면 7.5/10 정도의 점수이긴 한데, 1시간 반동안의 영화 진행은 지루 하진 않았습니다. 짧았던 것도 있고 배우들 보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인간군상의 모습들에 다소 염증이 났다랄까요. 무진군 개인적 관전 포인트를 이쪽으로 두면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 가짜뉴스로 인한 사람들의 공포와 군중심리
    - 놀라울 정도로 연관성이 없는 상황에서도 믿고 그대로 움직입니다.
  • 감염경로에 따른 동선파악과 정부 기관의 대처
  • 대의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의 차이
  • 무정부 상태의 사람들의 행동 패턴
  • 영화내 사람들의 미지에 대한 공포
  • 사회적 혼란과 그 상황을 이용하는 자
  • 비슷한 재난영화 대비해서 보면 무척 현실적이며, 그 현실성이 공포를 가져옵니다.


최근 전염병 사태와 맞물려 "개인 위생에 대한 부분이 매우 강조가 되어 있어, 다른 시선으로 보면, 무서우실 수도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로 마무리 될 수 있겠습니다.

 내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서 썰을 풀게 되면, 최근 뜨고 있는 영화의 재미가 반감이 되니 소개정도로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왓차에서 서비스 중이니 왓챠플레이를 이용하시는 이웃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염자수는 여전히 증가 중이고, 여러가지로 많이 불편한 상황이 많습니다만, 모두 정부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고 있고, 함께 맞추어 나가게 되면, 현재의 상황이 반드시 나아질 것이라고 습니다. 무척 더운 나라 국민들도 전염상황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빠른 종식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국내내 문제가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다시 유행이 시작될 수 있으니까요.)

뭐 마스크 수요부족이든 아쉬운점은 있지만.. 이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검사 인력들 정말 고생 많을듯 싶기도 하구요.

 병에 전염되는게 이제는 하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니 개인 위생과 취약계층과 함께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코로나19는 걸려서 아플꺼 같다.... 보다는 주변의 지인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 때문에 더 힘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 모이는 곳 멀리 하고 잠을 통해 체력을 비축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일꺼 같아요. 늦게 자거나 수면시간이 적어짐에 따라 체력과 면역력은 떨어질꺼라 생각합니다.

다들 이겨 낼 수 있다 생각되고 곧 모든 상황이 나아질꺼라 생각합니다.;ㅂ;

 

여담으로 전염병 주식회사는 중국에서 불현듯 갑자기 Bann을 당했다고 하네요. 일본꼬락서니도 좋지 않지만 중국도 매한가지 인거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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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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