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에서 새로운 바디를 예고 했습니다.
뭔가 니콘의 DF의 펜탁스 버전 느낌이지만.. 아쉽게도 크롭...=ㅅ=;.(뭐 저는 좋습니다.)
발매일은 2017. 02. 23.
틸트 LCD를 갖고 있고 쌍견장에 다이얼이 2개 더 추가..
(총 4개. 앞쪽세로 다이얼은 펑션 다이얼이라기 보다는 조리개 다이얼이겠지만요.. 뭐 펑션을 할당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양새상.)
그립은 사진처럼 낮은것 부터 라지까지 총3개 세로그립지원 합니다.
(단점은...음.. 그립교체비용이 4752엔 ..)
세로그립은 28900엔
주요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APS-C 센서 2400만 화소 / 이젠 당연시된 로우패스필터 없음 / 초당 7연사
bulb(20분)~1/6000 기계식 셔터 / 전자식셔터 벌브~1/24000s (오.. 이건 좋습니다.)
1/180 동조속도 / iso 100~819200
AF는 SAFOX 11、27측거점에 25개 크로스입니다. 뭐 K3수준인듯 합니다. 많이 좋아져서 저는 K3도 이 정도면 되었다 생각중이라...^^ 큰불만은 없네요 요즘 펜탁스는 -3EV~18EV는 기본 장착인 듯(저조도) 합니다.
동영상은 FHD 30프레임 HD 60프레임이 되는군요.
슬림포트 출력이 가능하며 wifi 내장. 내장GPS
바디 가격은 이미지에도 있듯이 137700엔인데.. 주목해야 하는 것은 3년 보증이군요..(아..남의 나라 이야기...)
세금포함 137700이니까.. 세금 별도는 127500엔입니다. 한화 130만원 소비세 합치면 140만원 정도..
현실은 150만원에 1년 보증이 한국의 실정이겠지만..(생각 그 이상으로 올라 갈지도요..)
모양도 딱 마음에 들고 화소도 좋고 방진방적에 레어한 느낌을 좋아 하는 무진군은 좋네요.
게다가 실버 / 블랙 동시발매.
판매가가 어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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