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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물건 이야기

오픈캔버스

by 무진군 2007. 4. 9.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 하는 툴이다.
 오늘 불법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다 보니 정품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오캔에 대해서 한번 적어 볼까 한다. 국내에 개발사인 portalgraphics 코리아가 진출 한다고 하니 기분 좋은 일이긴 하나 요즘의 포털 그래픽스의 행보를 보면, 조금 걱정 스럽기도 하다.

 본인은 일본판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으나.(업데이트도 빠르고 여러모로 편리).. OS가 한글판이다 보니, 메뉴판이 전부다 깨지는건 싫고 해서 영문판으로 구입해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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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anvas1.1 beta72버전 현재도 무료 프로그램이다.


 오픈캔버스의 무료프로그램판인 1.1 Beta72버전(네트웍지원)으로 인연을 맺어(2000년도 부터 사용해 봤군요..) 현재 4.507버전을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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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델리타샵


 국내 한글판을 구할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1.1버전은 예전부터 한글판이 존재 했고,
국내 델리타샵에서 구입을했던.. 오캔 2버전을.. 비싼값주고..(5만원대)-비싼값이라는건 후에 업그레이드가 안되었고 고생해서 겨우 구했던, 일본에 메일 보내고, 그랬으나 결국엔 한국 홈페이지는 삭제 되었다.- 사용을 했지만(어둠의 루트 로도 구입이 가능했지만 기왕이면 정품이 좋다 주의라.가격도 저렴하고), 문제는 이후 업데이트가 없다는 점이다 현재 4.5까지 나왔건만 아직도 국내 버전은 버전 2이다.(그래도 구입을 했기에 정품유저 이미지 컨테스트에서 한국내 컨테스트 입상을 해서 타블렛도 받았다..'-';;; 일본 본사에서 보내주드라. - 정품의 장점이랄까.)

 일본의 델리타 샵에선 이미 버전 4까지 나온 상태.
 업그레이드를 해달라고 난리를 쳤건만 되지도 않았고, 일본판/미국판과 라이센스 키가 달랐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어찌 할 수가 없어서 완전히 좌절..



 그래서 아예 일본에서 구입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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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홈페이지 http://portalgraphics.net/en으로 들어가면 영문 페이지를 볼수 있다.


 본인은 영문판으로 구입 하였으나..ㅡㅡ; 아 이런 버그 속출 최근엔 4.507버전은 세이브가 안되는 버그까지 발생..ㅡㅡ;; 대처도 늦다... 개발사에선 힘좀 내줬으면 좋겠는데...

 여튼 가볍고 프로그램이 가벼워서 활용도가 높다. 개인적으로 작업하는 놈들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페인터도 좋지만 무겁고 비싸다..ㅡㅡ;;) 툴이다.

 아직까지 사용을 못해본 분들이라면 한번정도 사용하면서 다른 분들의 그림을 감상(event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그린 순서대로 기록하는 파일이 있다.)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진한 커피 한잔과 예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면 행복감에 젖을수 있다.
 게임 소프트 하나 안사면 그래픽 프로그램을 하나 정품으로 쓸 수 있습니다. 제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면 당연히 써주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라고 하면 쓸이유가 없는거겠지요? 구태여 어둠으로 구할필요는 없다 생각이 듭니다..^^

 역시 팁등은 나중에 꼭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

주의 - 정품이 아닌경우 포털 그래픽스 유저 투고는 불가능 합니다.
           오히려 정품유저가 아닙니다. 라는 글자를 보실수가 있습니다.(화면 가득히)
           체험판 식으로 받아 사용은 가능하니 한번정도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무진군의 추천으로는 버전 3을 추천 합니다.(가볍고 참좋습니다..)
           plus버전에선 스크린톤 관리가 되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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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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