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2주가 넘어서 귀찮음에 기록용 리뷰(?)를 가장한 오픈케이스 입니다.
외장하드가 혹이라도 맛가면 다시 포스팅하게 되겠죠..
이래저래 2400만 화소 카메라를 쓰다 보니..(그것 보다 촬영 양이 엄청나다 보니)
도저히 백업을 USB 메모리로 충당하는 것은 GG 게다가 이래 저래 자료와 문서 등등..너무 많은 것으로 백업에 고생하다 보니
결국 질렀습니다.
WD
사실 시게이트 신봉자였으나...사망게이트 열린 이후로 WD로 전향을 했네요.
현재로는 도시바를 꿀꺽하고 WD 쪽 외장하드를 생산하는 데다가 사진가들에게도 평이 좋기 때문에,
이번에 WD의 수요일 event에 질렀습니다.
뭐 메탈 바디를 좋아 하기도 합니다만, 아래는 플라스틱...입니다.
일단 발열 부분에 조금 낫지 않을까 해서 이전 버전의 ultra가 아닌 메탈 에디션으로 구입했습니다.
본체 하드+설명서+케이블이 전부 입니다.
위의 정품 포치는 이벤트로 해서 받았네요..=ㅅ=;... 거 패키지에 걍 포함 되어 있어도 될꺼 같은데...쩝..
여튼 2TB의 용량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이벤트가로 14만원 안되게 구입을 했네요.(포치포함)
포트는 USB 3.0을 지원 하고 있고 위에 조그마한 구멍은 reset스위치가 아닌 LED입니다. 동작을 하고 있을때 불이 들어오며,
접속이 끊겼을때는 점등합니다.
전용포치에 외장하드, 케이블 장착이 되네요.. 이걸로 끝...입니다..쿨럭..(뭐이래 간단?)
포치안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뭐 크기는 아담 합니다.
두께는 전혀 아니지만, 길이로만 보면 HTC 센세이션 크기정도 이며, G2보다는 작습니다.(응?)
11cm x 7.9cm x 약 2cm(응? 2TB가 더 두껍습니다.)
뭐 구석기 시대의 데스크탑 하드디스크만 들고 다니는 저로써는 신기할 정도로 작군요.
뭐 보증기간이 3년 이면 충분히 쓸 듯 합니다.
이로써 작업 파일 백업은 한 시름 놓았군요.. 가끔 지방 출장등에 감상할 영화라던가 기타 등등도 확보 되었구요..
외장 전원도 필요 없다는 점이 더욱 맘에 듭니다...
2TB라니!!! 2TB라니...ㄷㄷㄷ
속도는 1TB정도 채우면서 보았는데 백업 파일 특성상 쪼개져 있는 파일이 많은 사진인데도 속도의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자세한 벤치는 하기는 귀찮고.. 안정도가 나쁘지 않다라고 했으니 걍 쓰는... 응?
나름 호갱님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좋은 가격에 쓸만한 용량으로 구입한 듯 합니다.
일단은 메탈에디션이라 뽐새가 좀 남다른 것도 있구요.
여튼 적당히 리뷰라고 보기엔 그런 오픈 케이스입니다.지름인증입니다.
.
이런글은 후원 굽신... 따위 없는 거쥬...
뭐 USB3.0지원/외장 전원 필요 없음/작은 크기/좋은 용량/도시바기술력 냠냠?/적당한 가격/이뿨/보안좋음/3년A.S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사진은 늘그렇듯 귀차니즘은 PENTAX Q7 / 02
PS: 단점..1. 포치 냄새 쩝니다..=ㅅ=;.
2. 냄새쩌는 포치가 기본 사양이 아니라 별매품...(혹은 사은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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