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진군의 물건 이야기

GBA 및 NDS(L)의 닥터에 대한 고찰.

by 무진군 2007. 4. 9.


분명히 불법기기이다.

와이?
뭐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왜 불법이냐 발매 된 것도 아니고, 어째서?
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지만,... 빼도 박도 못하는 것 하나가 있는 것이 키 파일이다.
필자는 현시각으로 불법 기기라는 것에 동의 하며, 관련 포스팅을 삭제 했다.(E-book만들기와 jpegviewer에 관련된 포스팅-불법 롬 운용에 대한 포스팅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기 운용자체가 문제임에 동의 한다.)

 정품으로 인식 시키는것이 문제, 저런 어플리케이션용 기기가 정품으로 발매가 된다면 환영될 일이지만 말이다. 아마도 닌텐도에서 플레이얀(본인은 구입)같은 식으로 어플리케이션(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JPEG뷰어랑 E-book) 플레이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다...>_<

(정품으로 fake가 가능한)키파일이 들어 있는 것 만으로도 불법기기가 될수 있는 것이다.(본체를 fake시키는건 엄연히 불법이다.)

닌텐도는 E-book 한글지원을 하는 플레이얀 어플을 만들어달라~~;ㅂ;
jpeg를 볼수 있게 해달라~~~;ㅂ;

PSP가 부럽지 않은 멀티 미디어 기기로 만들어 주는 플레이얀을 활용해 달란 말이다..;ㅂ;

아흑...

사실 중고 소프트 매매도 불법이다...ㅡㅡ; 까칠하게 가자면 중고 거래도 다 막혀야 한다..
(왜? 제작사에는 한푼도 안돌아가기 때문이다.)
사실 닥터던 아니던 간에 불법의 상황으로 보면 굉장히 광범위 해지는 것이다.(어차피 리세일 금지 이니까..)
 솔직히 중고구매나 닥터나 매한가지라는 생각도 든다.. 또한 일판 같은경우 일본 한정 판매로 정의되어 있는것 만큼..ㅡㅡ;;(좀 암울하다..)
 하지만 앞으로 한글화 소프트가 많이 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까?

 필자는 불법기기인 닥터의 활용 자체도 휴대용기기까지만 이었기 때문에(물론 닥터류등이 롬파일 구동을 제외 하고 닌텐도에게 라이센스를 얻었던 것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그럴가능성이 없다 생각이 든다.-예로 게임을 제외한 자체 개발 어플리케이션 플레이용 한정일 경우-

불법과 합법? 어찌들 생각하시는지.... (인지는 하고 있지만 지키긴 어렵다..ㅡㅡ;; 유혹은 정말 무서운..)

 최근에 펜타비전의 뻘짓 덕에 이런 생각도 해보고...
애들도 아니고 저런 말을 쓰다니 회사의 이익이 자신의 이익은 아니라지만,.. 자신이 소중히 만든것이 법해 '릴' 되어 버리거나 중고 매매가 되는걸 보면 속이 많이 쓰리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해서 떠벌릴건 아니라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회사 차원의 공구가 문제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경쟁 콘솔에 대한 반항(?) 이었을까? 그래도 이건 좀 아닌데... 싶다.
Copyright MUJIN(JeHyuk.Lee) ALL rights reserved.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Posted by 무진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