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안경이 어쩔수 없이 오래도록 함께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
눈앞에 하나의 막이 있는 것이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 한걸음 떨어져서 모든 것을 바라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조금의
안도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의 연속이긴 하지만,
가끔 씩은 내려놓고 한걸음을 더 다가가서 생각하고 실행을 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다지나가 버린 여름과 9월... 그리고 10월이 시작 되면서 쉼표를 한번 찍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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