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해가 정말.. 긴거 같으면서도 해가 떨어지면 일을 하는 저로써는 너무 날이 짧아진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참 하늘 이쁘던데. 주변의 많은 분들이.. 야경 찍는다고 뛰어 가신듯 한데.. 결과물 기다려도 안보이네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을 보람차게! 라고 외치고 있지만 하루의 반을 새벽에 보내고 있다 보니,
그것도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물론 보정이나 일을 하며 보내다 보니 그것도 나름 알차긴 하지만, 현실에서 벗어나 있는 기분이 조금 드는건
왠지.. 조금 센치해 지는 무더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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