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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

펜탁스 유저가 본 니콘~! 사고 쳤구나!!!

by 무진군 2007.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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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의 위용 니콘의 1:1 풀프레임 바디의 반격이 시작되는가? 왕의 귀환?<출처: 니콘 이미징 코리아>

 니콘이 올해 11월 출시예정인 D3를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펜탁스 크롭바디 유저로써.(펜탁스도 1:1 바디가 있었으나 양산 되지 못했다.)  그럼 펜탁스 유저가 왜 니콘 바디에 관심을 보이고 있느냐?

 사실 무진군은 희망(?) 하나를 갖고 있는게 pentax가 빨리 정상화가 되고 새로운 바디로 독주를 하던 캐논의 발목을 잡아준 니콘과 함께 다시 3파전(혹은 그이상의 여럿의 난파전)으로 들어갔음 좋겠다는 것이다.
 물론 소니의 새로운 풀프레임 바디가 나와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아마 펜탁스 보다는 빨리 나올듯 하다.)일테고, 유저로써는 풀프레임 바디? 하면 EOS-5D를 떠올리던것이 이젠 5D와 D3로 변화가 생긴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니콘이 어떤 회사인가? 필카시절엔 제왕으로 군림 하던 회사가 아닌가? 신선한 PENTAX와 손쉽게 찍는 대중화 CANON을 필두로 올림푸스등의 회사들이 따라 가던 것이 유독 DSLR쪽에서만 니콘이 캐논에 밀리는 감은 지울수가 없었다.(니콘유저 분들은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렇다고 생각한다. 3자의 입장에선)

그간 숨겨왔던 니콘의 기술력이 폭발.. 왕의 귀환이 될까?

 그러나.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 왕의 귀환이다.. 독주체제를 종식 시킬 녀석이 이제야 세상에 등장을 했다는게 행복한것이다.(그렇다고 CANON에 악감정이 있는 것이 아니다.)

 풀프레임 바디를 언제고 구입을 해야지..(물론 먼훗날의 이야기겠지만)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본인으로써는 이제 선택의 폭이 2배로 늘었으며(=ㅅ=; 좀 민망하군 2배라니.), 니콘의 약진으로 인하여 풀프레임 바디의 대중화까지 기대한다면 좀 무리가 있을까?

스펙에 대한 것은 니콘 이미징 코리아 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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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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