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DA 40mm f2.8 Limited

가만있자.. 첫 수리는.. 안에 건데기 하나 들어가서 빼달라고 맞겼는데.. S동에 있는 CS센터가 내부 경통에 기스내고 GG

쓰다보니 역시 신경이 쓰여 J로에 있는 CS센터에 맡기고 대충 없애고 돌아왔는데..
무한대가 안맞음... 다시 J로에 맡겼더니.. 경통 조립 미스와 최소촛점거리가 늘어나고, 포커스링이 뻑뻑..
다시 조립을 부탁.. 이번엔 잘 맞는듯 한데.. 뭔가 이상..

결국 집에서 분해.. 렌즈 unit까지 분리해서 구리스가 많이 쳐져 있어서 닦아 내고 보니.. 조립 상태가..=ㅅ=;
애시당초 문제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태..
게다가 분리할때 기스까지 있는..=ㅅ=;;; 누구의 잘못인가?.(이건 S동문제인지 J로에 있는데가 문제인지 알지 못함..)

..... 결국 자가 수리로 최소/무한대 교정 완료 하고 경통부의 모듈에 구리스와 이물질로 인해 뻑뻑한걸 확인 전부 닦아냄..

완성.. =ㅅ=; 아... 역시 펜탁스 장인의 회사!!!
사용자가 장인될 기세..

J로의 센터는..그래도 말은 기분나쁘지 않아서 가는편... 이젠 CCD청소 외엔 ...lllOrz안할꺼 같은..
MF렌즈 일반렌즈 리밋까지 다 수리 하고 나니 남은건 스타인데..

다 팔아 버렸구나..=ㅅ=;...

뭐지 이건..

둘다 테스트컷...Jpeg촬영이니 색감등은 차지하고 핀은 괜츈하네요..
(무한대 사진은 밤이다 보니 흔들 흔들.. 그래도 촛점 못잡진 않는거 같고, 잘 잡는거 같습니다.)

PS> CS센터는 N사 C사 P사 O사 S사 다녀봤는데 용파리같은 황당함은 S사.
빡치게 만드는 것 갑은 P사 N사는 전부 유저 잘못. O사는 사무적 C사는 하나는 하는데 하나는 빼먹고..=ㅅ=;...

A/S는 안받는게 최고..=ㅅ=;

PS2> 리밋의 렌즈 유닛은 분해 불가(시도도 안했..) 분해와 동시에 리밋이 리밋이 아니니..
리밋의 유니크한 메카니즘은..ㄷㄷㄷ.. 내부 보면..정말 멍때린다..=ㅅ=;. 펜탁스의 최강렌즈는 리밋.

PS3> 맨위의 사진은 조립전 기념샷일 뿐.. 조립실패 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