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네이버 사태 리포트

 최근 이 문제와 펌블로거등등 해서 글쓰기 의욕이 꺾인것도 있었다.

관련글
 네이버에 홈페이지도 등록했건만.
 필자가 8월 16일에 받은 네이버 메일
 본인의 블로그는 네이버 홈페이지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8월 3일 이후 검색결과가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고(크롤링이 전혀 되지 않는다.), 8월 16일 다시 복원 되었다.

 본인의 블로그는 개인적인 블로그 이며, 광고유치를 하였지만, 수익이 중심이 아니라 블로깅이 중심인 블로그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뭐 민감한 문제가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최근의 마비노기 사태로 인해 목소리를 내고 싶었지만, 마치 성대 결절에 걸린 사람 처럼 전혀 목소리를 낼수가 없었다.(가장 큰 목소리를 낼수 있는 네이버가 막혔었으니 말이다.)

 본인같은 경우는 검색은 되고 있으니 불만은 많이 줄었고, 나름 이런 문제가 있을때 마다 네이버에게 보고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돌리고 싶다..

 트래픽이 줄었다는 분들도 계시고 늘었다는 분들도 계신데, 대부분은 2차 도메인을 사용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 거의 문제가 없었으나. 저처럼 xxxx.tistory.com으로 되어 계신분들은 타격을 받으셨으리라 생각이 든다..

 최근 본인의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급감한 시점부터 현재 까지 다음의 웹인사이드를 통해 분석을 해보았다.

누르면 커집니다. 인기 페이지 등등은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 방문객 수도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8월 9일을 기점으로 트래픽이 바닥을 기기 시작해서 8월 12일 바닥을 치더니 고만 고만한 상태이다. 8월 16일에 검색이 되기 시작했으나 회복될 어떠한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검색이라도 됨은 다행스럽게 여기고 있다.-순위는 뭐 ... 볼사람은 보는것이니.)

 유입 검색엔진에서 94%까지 올라가 있던 네이버가 86%로 줄어 있다.(9일부터 통계를 내면 더 줄어 든다는것.)

 유입방식에도 변경이 있었는데 늘 80%이상이었던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이 63.6%로 줄어 있다., 단순히 20여 퍼센트가 준것이 아니라.. 비례적이기때문에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자체가 최대 50%가까히 줄었다 할수 있다.

 많은 사람이 도움받았음 해서 적은 글이 나타나기도 전에 사라져 버린것이다.=ㅅ=;;;;;
 혹 네이버 관련 분들이 이글을 읽는다면, 한번 정도는 현재의 검색 알고리즘에 대해 재고를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다.

 네이버의 초심의 마음처럼 열린검색으로 국내 최고의 검색엔진이라는 마인드를 찾아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면 어떨까?... 본인의 글들에 대해서 네이버에 메타 블로그를 운영해 볼까 (본인 글에 대한 스팸?ㅎㅎㅎ )라는 생각도 든다.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을 위해 이런 저런 내용을 위해선 링크를 타고 오세요! 하고..말이다.=ㅅ=;...

 유저가 저렇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도 좀 변화가 되었음 좋겠다. 유저의 다양성을 염두에 두고 말이다. 티스토리 블로거들도 네이버 아이디가 있을테고 고객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잠재 고객이 아닌가?
^^

덧붙임:
         굳이 표를 달고 이글을 적은 이유는 어느정도나 급감하게 되었는지 시각적으로 보이기
         위함입니다^^.

         꽤나 유입량이 많았던 검색어중에 하나 같은 경우 첫페이지에 있다가.. 10페이지에 나
         오는군요..^^:. 어째 좀 리퍼러 기록이 줄었드라..=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