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여의 공연동안 노래와 뷰파인더 양쪽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촬영.
실로 오랫만이랄까 공연촬영을 7~8년째 했지만.. 가장 충격적인 피사체 이자 가수.
촬영중에 '아버지'를 들으며 뷰파인더 넘어가 흐려 지고,
그녀의 목소리에 정신을 빼앗겨 버린 그날..
하루에 3번째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팔이 쥐가 나더라도 계속 촬영할 수 밖에 없었던 날..
존경 할 수 밖에 없는 가수 입니다.
수도 없는 아이캐칭이 되는 중간 중간 "나를 담을수 있는가?" 라는 수없는 환청에 시달리기 까지 했으니..
팬심으로 담는 사진이 되어 버린걸까요?..
글고 보니 나가수에 나오시는 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을 촬영했었군요. YB/자우림/BMK/바비킴/인순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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