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촬영을 한지 3년차가 되어 가고 카메라를 만진지 10년이 되었는데도..
다음날 촬영이 있으면, 꽤나 설랜다.. 평소 같으면 어떻게든 잠을 청해야 겠지만..
오늘은 조금 돌아보기도 하는 그런 밤.
항상 새로운 곳에, 익숙한 곳이더라도 80은 그대로 20은 뭔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카메라에 담아 내는 것.
아마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나의 자세가 아닐까 싶다.
한걸음을 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한번씩은 꼭 내딛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 듯이..
펼친 나래로 더 높이 날아 오르기 위해 오늘도 마음을 다잡아 본다.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