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커피점.. 개인적으로 위 가게의 드립커피를 좋아 한다.. '발리원두는 제외' =ㅅ=;..
여튼 항상 가서 하루에 두번이 넘을때도 있고 venti사이즈로 퍼마시다 보니 이젠 왠만한 알바생들이 다 알게 된..=ㅅ=;.
오늘도 여지 없이 회의용 커피를 사러 가서 캐리어에 넣어 달라 했더니.. 어라?..
끝없이 내리는 비 때문인지.. 꽤나 축축한 기분이었는데.
알바생의 센스에 빵터졌다..
매장별로 다르고..(사실 이곳에 저 체인점은 4군데나 있으나 한곳만 간다..=ㅅ=;..)
각기 드립을 내리는 원두 함량이 다 달라서.. 취향에 맞는 곳이랄까..
사실은 콩다방 쪽을 더 좋아 했었는데 이곳의 바디감이 좋다.(콩다방도 체인라인에선 꽤나 좋아 하는 편...)
여튼 기나긴 비요일.. 웃음 하나 날려준 매장 알바생(이름도 몰라!)의 센스에 박수를 보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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