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그리고 국산차..

 얼마전에 갖고 싶은 자동차로 포스팅을 했고 현재 대X의 담았으군과 함께 다니는 필자. 언제나 오너드라이버로의 꿈을 꾸고 있다.(담았으군은 아는 분에게 12월까지 대여 받은 차량)

 그런고로 최근엔 예쁜 차를 보면 +_+ <=-- 이런표정으로 예의 주시하는데...
 반대로 어허~ 이거참.. 하면서 난색을 표현하게 하는 사건들도 존재 한다.

 최근 필자의 눈에 든 물망에 오른 자동차 들이 있으니.
 가격을 생각안한다면 역시 골프GTI....ㅡㅡ;;국산차(다른 제조사는 병합회사니 논외)로 생각하면,
 1.현대 I30
 2.기아 CEED (수입될라나?)
 3.현대 클릭W
 4.기아 프라이드 5DR
정도의 가정용 차량이었으나.....

 요즘의 기사들을 보면 정말 믿음이라곤 눈꼽 만치도 안든다.
 불만제로 - 신차 맞아?
 비단 특정업체의 문제가 아니라 국산차량 전반의 문제 이다. 국민을 속이고, 계속 멋대로 가격정책에 국민의 피같은 돈을 쪽쪽 빨아 드셔서 몸집만 불린건 사실이다.

 국내 판매가와 해외 판매가의 차이?
 솔직히 이돈 주고 사야 할까? 싶다. 실제로 확인해 보진 못했으니, 루머일수도 있지만, 국내 내수용 차량과 수출용 차량의 옵션의 차이나 가격차이는 이미 옛날부터 계속 되어 있었던 것이고, 알면서도 "애국심" 이란 말 하나 아래 믿고 써줬는데 말이다..ㅡㅡ;

 반일/반미를 넘어 좋은 가격을 합리적인 금액에 구입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고 자유이다.

 뭐, 매해 그 관련 기념일이 될때마다 난리 이고 바다건너의 나라들이 망언 한마디 할때 마다, 얄미워 보이는것은 사실이다.

 이런상황을 보면, 당신은 가족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 어떤차를 선택 할 것인가? 같은 안전장비를 옵션으로 구해야 하고 가격이 미친듯이 치솟는 걸 보면서 애국심을 내세워 귀족노조에게 헌납해야 하나?비싼값의 물건을 구입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진은 도요타의 Allion 출처:공식홈피

 ㅡㅡ;;;... 거참...... 소중하게 느낄수 있는 공산품 생산업체로 다시좀 태어 났으면 좋겠다..
한철 장사 하고 걷을 것도 아닌데 미래를 못보는 우매한 짓을 왜 하는걸까?

 게다가 언론까지 등져서 위와 같은 기사가 나오는 걸로 보아.노조는 언론에게 뭇매 맞는건 당연할테고... 이미 내수 시장에서 이미지는 버릴데로 버렸으니.. 어이 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