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수명이 다한, winner의 로보3되시겠습니다.
구입한지 벌써 7여년...;ㅂ; 참 길게도 썼네요 저안에 들어갔던 바디가 20여종이나 되었으니... 고생도 참 많이 한듯 합니다.
최근 망원 계열과 플래쉬등 들고 다녔더니 금속 연결 고리가.. 결국 수명을 다 해서 다 갈려 버렸더라구요..
(들고 다니다 끊길뻔..)
결국 가방의 크기도 좀 작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더 (내부 폭 +1cm추가 하고 넓이와 높이는 꽤 큰..)
큰 숄더백을 구입했습니다.
Lowepro같은 경우 무한 신뢰로..(무진군은 백팩도 Lowepro)..구입을 했는데 이녀석은 AW라는 마크가 붙어..
기상환경 적응이 좋더군요.
비바람과 햇볕을 막아 준다 인데..뭐.. 그냥 그냥..(중요한 것은 비!)
Lowepro가방은 투박하긴 한데, 항상 보면 기본이 잘 지켜진 가방회사인 듯 합니다.
다만 디자인 면에서는 조금 아쉬운데.. 들면 마치 아이스 박스를 든 듯한 모양이..;ㅂ; 좀 슬프긴 합니다.
7여년간 함께 즐거히 출사를 다녔던 로보3는.
스트랩 교환해서 선물로 주거나 혹은 똑딱이 전용으로 계속 사용 될듯 합니다..^^
여튼 튼튼한 가방도 생겨서 기분은 좋군요..+_+
내일 P&I에는 이녀석과 함께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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