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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

서브바디로 들인 나의 6번째 크롭 바디.

by 무진군 2011. 3. 18.



최근 K-5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내수)
1월 부터 사용해 본 바로는 가성비로는 최고의 바디인 듯 합니다.
뭐 저랑은 궁합이 잘 맞습니다..

덧> K-7은 굿바이 했기에 트리플 7은 실패 했군요.


일단 니콘은 만듬새는 최고인 듯 합니다. 물론 최근에 들고 다니는 바디는 istDS이지만요...^^;.
(그립감만으로 치면 K-7/5가 더 낫습니다. 제손이 작은편이다 보니 말이죠.-세로그립이 있을시.)

(K-5는 사용해 봤을때 확실히 정숙성과 그립감/퍼포먼스 등은 D7000에 비해 확실히 좋습니다. 일단 보급기 종결자 vs 플래그 쉽이니 말이죠. 가격하락이 된다면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
단 현재의 정식 수입 라인으로 보면, 여전히 메리트는 없다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감정을 담기엔 펜탁스 쪽이 더 좋은 듯도 하고..
(k20D이후의 플래그쉽 라인 바디는 저랑은 궁합이 안맞는 듯 합니다. K-x는 잘 맞습니다.ㅋ)

여튼 이녀석 청소 때문에 내일은 센터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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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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