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K-5 예약판매 실시.(일본)

저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K-5는 크롭바디와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진 바디가 아닙니다..
당당히 타사의 FF와 경쟁할 바디 입니다..

물론 일본 기준입니다.
초도 물품은 18,000개로 그닥 많은 생산량은 아니군요..

가격은 바디만 139,800円의 무척 쇼킹한 가격으로 나와 주었습니다.

단순 변환 2010년 9월 24일 환율기준입니다.. 아.. 189만 5000원정도 되는군요..
크롭바디의 정점을 찍었습니다..+_+
문제는 우리의 맥스넷..+_+ 자 이제 얼마에 들어오느냐 인데 아마도 196만원..정도가 되지 않을까?
(이후 이말은 사실이 됩니다.)

물론 일본은 출시 이벤트로 Sandisk Extreme class10 16G를 포함해서 주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10만원 정도 빠지는 군요..
그럼 179만 5천원 정도 되니..+_+ 일단 메모리 가격은 패스하고 넘어 갈 수 있겠군요.

역시 사은 행사 중인 18-55WR 번들 킷의 가격입니다.
국내에선 같은 렌즈가 가격이 268,000원 이니.. 68,000원 정도가 더 추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펜탁스존 기준)
그러면 바디는 위의 가격에 WR번들시  2,165,000원 정도 되겠군요..
물론 이것도 당연히 Sandisk Extreme class 10 16G를 증정합니다.

아주 괜찮은 가격 같군요..+_+
(참고로 일본에서 18-55WR같은 경우는 28,000엔입니다. 다시말해 국내가 11만원정도 저렴한 것이지요.소비자가 기준)
국내 발매가를 낮춰서 아마 K-7 출시가 보다 낮출 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150만원 정도라면 잘 팔릴 듯 하군요..+_+
(K-7의 국내 재고가 좀 걱정되지만 제가 걱정할 것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풀프레임에 비하면 크롭바디지만 무척 저렴합니다.

D7000과 비교하기엔 역시 무리였어요..

어차피 일본은 일본 한국은 한국이니..^-^
착한 가격에 펜탁스 맥스넷이 발매해 줄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펜탁스 맥스넷(펜탁스+맥스넷이 아닌 이번에 상호를 바꾼 펜탁스맥스넷을 말하는 것)입니다!!!

(깐다고 욕을 많이 먹어서.. 이젠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저는 빈민층이라 못삽니다.)
뭐 그래도 사용해서 올리실 분들은 알고 있지만.. ㅎㅎㅎ 저는 안낚임..

PS : 한국도 예판개시 (2010 .11.1일 현재 제 예상은 정확히 맞았음..... 198만원에 예판가.188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