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PDCU4.21에서 지원합니다..
PENTAX 645D / K-7의 리버설 필름 모드이나...
펜탁스 바디로 촬영한 RAW파일 일 경우 적용이 가능합니다.(예전처럼..)
펜탁스의 좋은 점은 (제조사 이야기이지 국내 유통망인 맥스넷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전 바디까지 전부 지원을 한다는 점인데요.
이번에도 역시 이전바디를 지원을 합니다.
리버설 필름 모드는 단지 샤픈만 지원을 하며, 콘트라스트가 굉장히 강해지며 원색이 강조가 되는 모드입니다. 추천할 만한 바디는 과거 펜탁스의 *ist 시리즈(D/DS/DL)의 시뮬레이션 모드라 할 수 있는데, 그 바디 역시 지원이 가능합니다만, 계조가 최신 바디에 비하면 티나게 안좋기 때문에 더욱 계조를 무너뜨리는 리버설 필름 모드는 추천 하지 않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K-x로 촬영된 RAW파일을 리버설 필름 모드로 변환 한 것인데.. 강렬하군요.. 원색에 대한 계조만 극대화 시킨 모드이기 때문에 그외의 색상은 좀 무너지며, 전체적으로 명/암부의 계조가 박살이 납니다.(과거의 바디처럼)
하지만, 과거 바디의 장점이자 단점인 높은 콘트라스트와 채도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모드라 할 수 있습니다.
바디내에서 자체 지원하는 것은 현재로써는 645D와 K-7 두가지만 존재 합니다. 이외에는 소프트웨어로 변환을 해야 한다는 점이 다르군요.... (2010. 7. 30기준)
주> PENTAX K-7 같은 경우 펌웨어 버전 1.1 부터 사용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로써는 PDCU 버전 4.21부터 사용가능합니다.
+) 무보정 파일중에 이런 색감을 보이는 것은 여태까지 써본 어느 메이커 어느 바디에도 있지 않았다.
그만큼 특이한 모드임에는 틀림없는 리버설 필름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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