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 부터도 예전부터 주야장천 말하던.. 손에 맞는 카메라가 진리는 맞습니다..
오늘 참 재미 있는 글을 봤는데요..
전에 남의 카메라 보고 똥이라 외치던.. 작가분 한분이..
(뭐 이야기 하면 많지만.. 일대기 까지 쓰면서 제가 제 블로그를 쓰레기 더미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 스르륵에서 드립 쳐서 성지가 되었더군요...
요는 토 나오는 색감이라 자신이 평하던 니X카메라를 사서 "시체색이 나와요"인데..
음... 대부분 메이커를 선택하거나 바디를 선택할 때.. "알고 선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니콘 카메라를 쓸 때 저광량일 경우 시체색.. 알고 있지요. 그럼 저광량 상황을 안 만들면 되는 것..이지요..
(다시말해 그런상황이 안되는 많은 경우를 제하고 상황을 만들고 저광량이라 시체색 드립은..말그대로 난감한 것이지요)
뭐 그분이 NX-10에 비해서 똥이라고 평가 하신 K-7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저에겐 가치를 만드는 사진을 찍어주는 고마운 바디지요..
(어느 메이커 바디던 누구에게던 가치를 만들어 주는 바디가 있습니다.)
물론 니콘으로 넘어갈까 생각도 하고 SLR같은 경우는 니콘 바디도 사용중에 있습니다만..ㅋㅋ
결론은 알고 선택한 메이커를 자기가 까면서 "쿨" 한 척 해봤자..
그걸 해결한 많은 사람들은.. 웃긴 다는 거죠.. 굳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릴꺼 같으면...
니X본사에 (일본) 직접 메일이라도 써서 수정을 할 수 있게 하든가..
프로라 밝힌 그 작가님은 하이아마추어면 렌즈 3개만 팔면 구입할 수 있다 주장한(그분의 주장입니다.)
645D따위는 쓰지 말고.. 바디까지 팔아서 핫셀 블라드나 페이즈원의 디지털 백을 쓰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프로시니까." 말이죠..
저는 가난한 프로라 그런건 못씁니다. 또한 제손에 제일 맞는 일할때 동료로 우직하게 일을 해주는
제 바디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구요...
과거부터의 진리는..
"고수는 연장탓 안한다"입니다..
PS: 왠만하면.. 남의 블로그에 그사람이 쓰는 바디 "똥이다" 날리는 드립은 치지 마세요..
서로 건드려서 좋을꺼 없잖아요? 안건드리면 기분 나쁠 것도 없죠.
K-7이 똥이던 K-x가 하극상 바디던 뭐던.. 안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펜탁스 DSLR만 소유 하고 있는게 5대입니다...
저에겐 소중한 애들이니 대놓고 건들지 마세요..
사용하는 사람까지 병신 만드는건 좋지 않지 않을까요?
회사가 병맛이던 병신이던 간에 저는 그 회사 직원도 아니니 상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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