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찍는 그곳인데...뭐 다른게 있다고..=ㅅ=;..나갔으나.... 이 사진이란건 매일 매일이 다르긴 하다..
좋은 삼각대도 갖고 나갔는데..HDR은 왜 안찍었을까?... 라면서 고민중....
담엔 잊지 말고 찍어야 겠다. 그나저나 15리밋은 꽤 샤프하게 빛갈림이 떨어지는군요...
그닥 저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찍히면 된다 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씁니다만..
카메라는 찍고 남긴다는 의미 이상으로 노예가 될 물건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에겐 소통으로 어떤 사람에겐 기록을 남김으로 즐거워 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꽤나 자신과 물건을
똑같이 보는 경향이 있어서 좋은 차를 타면 신분상승의 느낌을 받고 좋은 옷을 걸쳐도 마찬 가지 입니다...
최소한 제가 아는 것은 카메라는 신분상승 따위 없다는 것입니다.. 묵묵한 기록을 하는 물건일 뿐입니다..
자랑질이나, 자신의 과시용이 되면.... 자신은 못났다 라고 말하는 다른 말임에 틀림 없다 생각합니다.... 가끔 그걸 망각하는
분들이 계셔서 주변분들을 보다 보면 답답하기도 합니다..
우습게도 나이를 적게 먹던 많이 쳐먹던 간에 말이죠...(이 이야기는 나이값과는 상관 없이 꼭 주변에서 흔히 봅니다.)
나이가 어린 분들이야 타이르면 된다고 하지만...^^:..반대인 경우는 그냥 보고 있는 수 밖에 없죠..
참 갑갑한 분이 좀 계셔서 생각해 봤습니다..
PS:누르면 조금 더 알흠다워 질지도...=ㅅ=;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