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의 사진은 DA☆200mm와 필름바디 FF로 촬영한 결과물 입니다.
찍은 소감은 진리다!!! 입니다..
함께 하신 범피님을 찍었습니다.. 부랴 부랴 아침 11시에 이미 분당에 도착... 정말 정신 없이 찍었네요.. 요즘 확각 문제 때문에 머리가 터지고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면, 다른 렌즈가 훨씬 낫다는 것을 알고 있고.. D700을 지른 범피님을 보다 보니, 광각단에 스트레스 받고 있고...
1. DA☆16-50 + 70LTD
2. DA16-45 + 탐론 28-75 (현재)
3. 15LTD + 탐론 28-75
4. DA☆16-50 + DA☆50-135 (제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짓.)
5. DA16-45 + 탐론 28-75 + DA☆50-135 혹은 (탐론 제외)
새로 화각단을 생각하다 보니 이렇게 머리가 터지고 있군요.. 16-50단의 무언가가 필요한데 가장 맘에 드는 것을 찾기 모호 합니다.. DA☆16-50을 안써봤음 말을 안하는데 써본거로는 그닥 마음에 5배의 가격 차를 극복하기엔 =ㅅ=;.. 쉽지가 않군요.. DA16-45의 부실함이나 DA☆16-50의 부실함이 비슷한 상황...(그렇다고 서드파티는 마음에 안들고..)
D700을 소품으로 전락시킨 무진군...(촬영은 범피님이 무진군의MZ-3님으로..)
마음만 아픕니다.. 그덕에 한동안 필름 바디와는 안녕이 될 듯 하고..=ㅅ=;...
요즘 마음이 계속 싱숭생숭 합니다.... 펜탁스를 고집하고 있는 성격도 있지만..(물론 타사 바디가 좋은건 잘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맞는 녀석이기 때문에 버릴 수 없다는 것도 한 점이기도 하지요.. 타사 바디로 옮겨 타 봤자.. 이건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 늦어 버린 거니까요....
ISO의 성능등 보았을 때 확실히 훌륭한 바디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결국 사람이 촬영하는 것..
아직까지는 그런 어려운 상황까지 몰려 가도, 촬영 자체에 대한 압박이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다른 장비의 포함으로 많이 줄어 들어 있습니다. 다만, 펜탁스의 스타라는 위치라는 것은, 조금 다른 의미이기 때문에, 현장에 투입을 하고 싶어 지고는 있습니다만... DA16-45나 DA☆16-50의 차이가.. 내구성등에는 여엉..=ㅅ=; 이란 것을 알고 있고..DA☆50-135역시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그닥 손에 잡혀 지지는 않는 군요.. 역시 내사랑 DA☆200인가..=ㅅ=;.(근데 쓸모가..쿨럭..)
개인적으로 펜탁스 렌즈군 중에 최고의 렌즈군은 리밋이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이 아닌 다음에야 ★따위 알게 뭡니까?...=ㅅ=;. 색수차 역시 K-7에서는 자체적으로 날려 버리는 바디니..=ㅅ=;.) 그 뽐뿌가 들 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렌즈를 못만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특히나.. DA 16-45의 내구성이나 스타의 내구성 따위 비슷하다 하면.. 앗차 하는 순간에 무늬만 스타일 경우가 될 가능성이 있지요..)
광각 화각의 아쉬움이 항상 있기 때문인지 고민이 되고 있긴 하지만, 조만간에 답이 나오겠지요..... 아마도 16-50은 아닐 듯 싶긴 합니다..=ㅅ=;..훌쩍....
진짜 진리는 위에 조합중 2번인데.... 거기에 70리밋 이면 끝...... 이놈의 스타가 뭔지... 휴우... 가끔 50-135의 전천후 화각이 땡기긴 합니다...
PS : 에라이 다 포기 ~ 2번 상황에 200스타... 그거슨 진리... 로 끝낼예정..=ㅅ=;... 차라리 플래쉬를 마음껏 멀리 날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오히려 60도 상향 플래쉬를 치면.. 실내에서 잘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내일 테스트하러 갈 예정..=ㅅ=;..
직광 스러운 플래쉬질이 가능 하지 않을까?
PS2 :.. 이글쓴지 2일 지났는데.... 아.. 거지같은 16-50의 만듬새지만..또 그곳으로 손이가는건 뭐냔 말이지..=ㅅ=;..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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