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놀고 있던 정민이가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는 절 보더니 갑자기 아빠를 보며 말했습니다.
"아빠는 최고야!!!!"
"..........."
"엄마도 최고야!!!!"
칭찬하는 의미라는 것만 알고 말한거지만..
순간...뷰파인더가 흐려 져서 더이상 촬영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항상 미안해
정민아..
그나저나 뜬금 없는 녀석.. 한마디로 아빠를 쓰러뜨리는 구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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