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식... 현재 연료 펌프가 아프시다..ㅡㅡ; 브레이크도 좀 밀리신다..
우리의 다마스군.. 편찮은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닦구 천천히 몰고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아예 시동도 안걸릴 때가 있지만..그래도 갑니다...
4차선 도로 한복판에서 서주실때도 있지만.. 달래 드리면 다시 힘내시기도 합니다..
그덕에.. 태릉이란 곳에도 가족을 이끌고 가기도 하고.. 최근엔 장보기겸.. 마트에 주로 가곤 하는데 지하철이나 걷기로 가는 시간이 30분.. 타고 가도 30분..뭐 나름 괜찮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니까요..^^;;..
그덕에 여유로운 외출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적기 시작했지만 중요한것은 오늘의 점심으로 먹은 것들..
그걸 밤에 테러로 올리기로 한것입니다..
X스트코홀 세일에서 신나라 먹고 왔습니다. (갑자기 오늘 땡기더군요..)
문제는 1층에서 2층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이 무척 가파른데..무서웠습니다.
뒤에서 BMW가 바짝 붙어 올라오는데.. 잘못하면 시동이 꺼지던가.. 아니면 뒤로 밀리기 쉽상이다 보니...ㄷㄷㄷ.. 정말 무서웠습니다..;ㅂ; 힐앤토를 구사 하여 겨우겨우 올라가는데 정말 실제 상황은 굉장한 엔진음에 폭발할듯한 RPM이었으나.... 10km미만으로 올라가는 담아스를 생각하니.. 살을 빼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ㄷㄷㄷ
와이프가 먹은 치킨베이크.
필자가 먹은 컴비 네이션 피자 입니다.
그나저나 담아스님의 브레이크가.. 조금..밀리는 기분이 들던데..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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