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의 증언자라는 이상한 마케팅중.. 5인의 사용자가 "K7이 왜 좋은가?"를 설파 중. 그런데 직업군이..."음악가/배우/배우/뮤지션/일러스트레이터"... 뭔가 요상한 집합? 사실 일본에선 알아 주는 각계의 사람이지만....
사진작가 하나 없어서 안습..TT^TT..... 저요.. 펜탁스 카메라로 상업사진을 하고 있다구요... 그런데 일본에는 왜 없어요....
아니.. 없지는 않지만.. 저런 증언자로 나올 분 한분 정도는 있어야 하잖아요..;ㅂ; 카메라 쓴지 50년 이라고 말해도 필요 없어요...흑.... 그나저나 저 4번째 분은.. 차게....(차게&아스카의 그 차게씨..!!!) 뭐 나머지 분들도 유명한 분들이긴 하죠.. 우리나라에서 "안성기"씨같은 연기자 분도 있고..뭐 .. 어쨌든...=ㅅ=;.. 넘어갑시다....
마치 올림푸스의 증언시리즈 같은 뉘앙스의 프로모션 입니다만.. 조금 아쉽습니다.. 국내 광고까지 신경쓸 상황은 아닌 pentax 이다 보니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카메라의 달인들이 선택했다. 프리미엄 스몰! 이란건..좀..=ㅅ=;...)
작가가 없잖아!!!작가가!!!!
여튼 이번에 펜탁스의 K-7은 일본의 2009년 good design상을 쓸었으니.. 받을만 하다 라는 생각은 확실히 듭니다.. (K-7+BG4+WR렌즈 2종)... 특히나 K7+BG4의 조합은 아름답기 그지 없기에 굿디자인 상이라 해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카메라 그랑프리도 좀 노려 볼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k10D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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