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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낙서장

주말에 엽기적 뻘짓도 있었지만...

by 무진군 2009. 9. 15.



 약간 머리가 복잡하기 때문이라고 믿겠습니다..쩝.. 왜이러는지.. 티스양이 뭐하고 사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계셨고 해서, 가봤으나 보는 바와 같이 헤어스탈 살짝 바꾸고 이분도 정신줄 놓으신 듯.. 합니다. 본격 뽕빨 티스양의 우울 뭐 이런거라도 소설로 쓰면서 삽화라도 그려야 할까 고민중입니다.(돈되는걸 해야 하는데..ㅋㅋ)

 오랫만에 타블렛 들고 춤을 추다 보니 이거 원.. ... 원래 티스양 느낌이 아니라 원래 그림 스타일로 점점 다시 돌아가는..=ㅅ=;.. 아하하하. 좆지 않습니다. 최근 근황은 껍질을 좀 부수는 작업에 있다 보니 인고의 시간이 흐르고 있는 듯 합니다. 결과 적으로 자신에 대한 탐구는 죽을 때 까지 하는 거니, 지금 무언가를 만든다고 조바심 낼필요가 없다는 걸 그동안의 실패와 도전에서 명확히 배운 것인데도 또 화두가 계속 비슷하게 던져 지는 군요..(고잔역 출사 이후인 듯.) 사진도 사진이지만, 그림도 포기 못하고 음... 그밖에 블라 블라.. 바쁩니다. 내일은 목욕탕이라도 가서 다친 다리를 좀 회복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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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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