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적으로 예전에 비해 굉장히 좋아진 K7입니다. 작고 강력한 성능.. 게다가 촬영의 자유로움까지.. 거의 "진리의 K7"분위기네요..K20D/K10D의 카리스마적인 외관도 좋지만, 작고 기동성있는 K7의 모습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용을 하면 할 수록 달라 붙는 바디이며, 바디의 완성도가 좋은 만큼 쓸수록 정드는 바디같습니다. 펜탁스의 고질적인 여러 문제들이 대부분 해결 되어 있기 때문에, 더 좋은 듯 합니다. 55스타와의 조합(사실 사용기가 거의없죠)도 상당히 좋은 편이어서 방진/방습의 성능과 화질등이 거의 극대화 된 느낌입니다. 다음주에는 동영상리뷰가 있을 예정이니 천천히...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명기" 라 불릴만한 바디가 나왔습니다. K20D에서도 무리한 기변을 해야 할지도..라는 생각도 듭니다.(동영상 때문이 아니라 바디의 성능/완성도 때문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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