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리뷰] 나루의 레오파이

 여름! 여름! 여름!!! 아아~~~~ 여름이다!!! 입니다.!!!
 여름하면 역시나 휴가의 계절 산/계곡/바다 등등 휴가지로 떠나실 때.. 저번의 트랙백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레오파이" 를 소개 할까 합니다. 사실 리뷰라고 하기엔 아직 워터파크등을 갈 상황이 아니기에..(현재 제 상황이 그렇습니다.)...

 일단 겉모습과 실용성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항상 상상은 이런 식입니다..ⓒ무진군

저번의 트랙백 이벤트 포스팅은 여기

덕분에 당첨 되어 도착 했습니다.

오오 택배가 도착했군요.

이런 물건이 들어 있습니다.

사실 결국 튜브이기 때문에 사실 리뷰가 쉽지는 않습니다.

안에 있는걸 꺼내 보니 왼쪽의 사진과 같습니다.

 튜브에 바람을 넣기 전 이었는데 조금 고무 냄새가 강하게 났습니다. 최근에 물놀이 용품의 유해성이 뉴스에서 나오곤 했는데, 조금 걱정 됩니다.

사실 아직 관련 법규도 없고 항상 끼고 사는 것도 아니니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꺼 같습니다. 약 하루 정도 방치 하니, 특유의 새물건에 대한 고무 냄새는 사라 졌습니다. 처음엔 좀 당황 스러웠을 정도 입니다.

 일단 안전인증 마크와 특이한 디자인인 만큼 good디자인 마크가 인상 깊습니다.

여튼 이것 하나면 수영을 못하는 무진군이 여차저차 놀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확확 올라가게 만드는 물건이군요..=ㅅ=;.

KPS에서 안전인증이 붙어 있는데 물놀이 기구에 대한 안전 인증입니다. 기능성에 대해서는 확실 하군요.

 나루라는 회사와의 인연은 꽤 거슬러 올라가, 무진군의 인라인 질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나루는 스포츠 물품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수입품인 버프"를 국산화 해서 현재 기능성으로는 오리지널 BUFF를 능가 하는 제품인 "엑스밴드" 로 유명한 회사 입니다. 여름 물품으로 레오파이 말고도 엑스밴드 아쿠아란 제품도 역시 주목 받을 제품입니다.^[각주:1] 무진군은 버프를 사용하지만 엑스밴드를 알기 전의 이야기 이므로 넘어 갑시다..^^:..(기능이나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여튼 설명상으론 수영모 재질로 만들어진 버프 정도 되겠습니다. 일단 중요한건 레오파이니 버프류나 엑스밴드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나루 홈피에서 엑스밴드 아쿠아도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수영용품에는 기능성이 참 좋은 제품이니까요.

홈페이지 주소는 확실하지요?

  일단 디자인 상을 받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론 "인명 구조 물품" 쪽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특히나 계곡등의 물놀이(워터 파크 말고.)를 가실 경우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물에 빠졌을 꽤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모양새를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명 구조시에 줄이 달린 튜브를 던지곤 하는데 그건 배위에서고 정신 없이 구하러 가다 보면, 함께 변을 당하는 안타까운 뉴스등이 많습니다. 그런경우 레오파이는 상당히 좋은 구조용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도너츠두개가 연결된 모습으로 한쪽을 잡아서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홍보 페이지를 가보면 발로 밟고 난리가 났...(응?) 지만 실제로는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 나루 홈피에 가면, 주의 사항으로아래와 같은 것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네.. 꽤 비싼 튜브이기 때문에 사용설명서 정도는 읽어 주는게 좋습니다.. 터지고 난 후에는 어찌 안되니까요..
(무진군은 바람을 넣고 2일 정도 지나니까 바람이 꽤 빠져 버렸습니다.. 이유는 모르겠군요.. 어디 바람이 새는 것도 아닌데.)
뭐 바다의 깊은 곳에 가는 것도 아니니 괜찮습니다.

나루 홈피에 있는 사진인데 이정도 길이가 됩니다. 다시 말해 손을 뻗어서 인명 구조용으로 쓰면 꽤 멀리까지
로프고 자시고 간에 던지면, 사람을 구할 수 있겠군요.(한손으론 잡고 말이죠.)
커플베개 방석 튜브 등등 이용 용도가 많지만, 역시 아이 가진 부로로써는 "구조용품으로써 안전용품" 쪽으로
생각이 되나 봅니다.

기본적인 크기와 모양은 아무래도 모델이 있는 쪽이 낫기에 역시 또 퍼왔습니다.

왼쪽은 착용법 오른쪽은 크기를 짐작 하실 수 있겠죠.?

무진군의 레오파이 블랙&화이트의 투톤이며, 가장 걱정 되는게 접합 부분이 결국 물놀이때 몸에 쓸려서 아프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는데, 착용을 해보니 꽤 부드러운 재질이라 그런 걱정은 기우인 듯 합니다.(물론 물속에서 오래 착용을 안해본 것이니 추정입니다만, 다른 튜브용품과 만져 봤을때는 꽤 부드러운 재질로 아프진 않을 듯 합니다.)

 올해는 정민겅주 델꾸 워터파크라는 데도 한번 가고 싶기도 한데... 어찌 될런지... 지나 봐야 겠죠.. 일이 좀 정리가 되면, 함 떠나 봐야 되겠습니다. 여튼 +_+ 이상 레오파이 수령 및 외관 및 사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당..(결론은 이벤트 당첨으로 겟 했다는...=ㅅ=;.. 이달에는 이벤트에 당첨도 많이 되는군요..)

마지막으로 레오파이 블로그에 구입처등등과, 물놀이 용품 상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니
한번정도는 꼭 놀러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1. 국내에 버프가 들어오기 이전부터 엑스 밴드는 생산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_+(리플로 알게된 사실) 여튼 현재는 단순한 버프보다는 훨씬 실용적인 모양이기 때문에, 또 구입을 한다면 아마도 엑스밴드로 구입을 할 듯 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