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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518

오늘 눈물이 났습니다.. .......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세상이 아니기에.."... 이토록 힘든 걸까요?...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세상" 이란게 작은 생각인데 이렇게 힘들까요? 사람 사는 세상이 언제쯤 올지.. 친구 하나가 답합니다... "너는 너무 평범한 생각을 해.." "그래.. 나는 너무 평범한 생각을 하는데 세상은 평범한 것을 볼 수 없는 세상이야.." 라고... 잠시... 힘든 내용을 이야기 했는데 서로의 대화는 이렇게 다르더군요... 서로 공감 하는건 "사람 사는 세상" 인데. 너무 먼.. 이야기 같습니다.. 중도... 평범함... 그것이 어느 순간부터 "흑백" 에겐 굉장히 힘든 내용이 되어 버렸군요.. 그래서 꺼내 봅니다.... 이게 외계인 취급 당하는 경우가 많고 블로그 스피어에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2009. 6. 12.
트위터(twitter)질을 하고 있습니다. 아하하하 맘편히 쓰다 보니 처음 위쪽의 글이 좀 그렇군요... 주소는 www.twitter.com/mujinism입니다. 놀러 오실 분들은 놀러 오세요!!! 상호 팔로우는 잘 안하는 편이지만 블로그 이웃 분들은 해야죠~~~>_< 2009. 6. 11.
인라인 피겨를 아시나요? 국내에 태풍태양이란 인라인 영화 덕에 어그리시브와 자주 보이는 레이싱 장르는 많이 아셔도 FSK/슬라럼/피겨/인라인댄스의 장르는 잘 모르실 겁니다...사실 FSK같은 경우는 어반 스케이팅이라, 좀 위험 하긴 하고,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넘어 가더라도..(교통 사고가 나면 피해자 피의자 둘다 피해죠.) 슬라럼은 많이 알려진 편인데 피겨와 인라인 댄스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팀이 없습니다.(DEUX-무진군이 좋아 하는 그룹-의 안무를 인라인을 신고 하는 팀도 봤으니.. 국내에도 용자들은 많습니다.) 여러 용자들중에 인라인 피겨팀... 상대적으로 국내의 피겨관심도가 올라갔지만, 아이스가 아닌 관계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최근 "자전거붐"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라인에 관련된 관심도 줄어 들었는데,.. 2009. 6. 9.
오늘도 야간 로드런..20:40~22:40까지..씽씽~ 아.. 오늘은 운동량을 늘렸습니다. 전에 18km달리고 퍼진 몸상태여서 오늘은 20분 정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완료 하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만세! 그래서 22km ...약 4km정도 늘리고 시간은 전투적으로 달려서 다녀왔습니다..노원구에서 시작해서 도봉구를 지나 의정부시까지 ^^ 밤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___ 2009. 6. 9.
k20D님이 다시 재림! CS센터 앞에서 번들이로 촬영...근데 광각에서 =ㅅ=; 묘하게 핀이!!!!=ㅅ=;.. 어긋난다..=ㅅ=;... 뭐 괜찮겠지.. 라면서 들고 오긴 했는데.. 이게 역시나 줌렌즈라 그런지 광각과 망원(이라고 해봤자 55mm)의 핀 상태가 전혀 다른..=ㅅ=;.(근데 f3.5잖아..=ㅅ=;... 핀이 안맞는건 좀..) 낼 이빨치료 물려 보고 확인해보면 답이 확실할 듯.. 펌웨어 후에 핀이 어긋나는 건 랜덤이다!!! 라는 엄청난 이야기를 들어 버렸습니다..=ㅅ=;. 뭐 어찌 되었건 어긋날 수도.. 라는게 존재 한다는 건 알았고..아마도 SDM이나 새로 출시되는 렌즈에 관련된 핀내용과 이전에 사용하던 핀내용이 엉켜서 일수도.. 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랜덤은 뭐람?.. 여튼 건강히 돌아오셨습니다. 죄송합니다..=.. 2009. 6. 6.
오랫만에 스케이트를 신고.. 오늘 짱박혀 있던 스케이트를 오랫만에 꺼내 들었다. 안그래도 휴직중에 체력만 날리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꺼내 보니 상태가 가관.. 어디서 부터 손을 봐야 할지 모를정도로 거미줄과 각종 벌레들의 따뜻한 안방이 되어 있었다..=ㅅ=;.. 열심히 닦고 녹슨곳에 기름 쳐서 녹 제거 하고 오늘은 21시쯤 디맥하나 발에 신고 중랑천에 나갔다. 오랫만에 타는 것이기도 하고 스케이트를 신는 순간 발에 이상 증세!!! 게다가 무릎도 아파오기까지..=ㅅ=;. 여서 길게는 못탔었다..=ㅅ=; 보통은 성수동-의정부 왕복코스인데.... 방향전환도 덜덜 대고 점프는 다리가 안떨어지기 까지...(아.. 로드를 뛰어도 꽤나 거침 없이 탔었는데..) 여튼 천천히 약 1시간 조금 넘게 해서 왕복을 마쳤는데 나중에는 두통이 다 밀려 올 .. 200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