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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

오늘도 야간 로드런..20:40~22:40까지..씽씽~

by 무진군 2009. 6. 9.



 아.. 오늘은 운동량을 늘렸습니다. 전에 18km달리고 퍼진 몸상태여서 오늘은 20분 정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완료 하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만세! 그래서 22km ...약 4km정도 늘리고 시간은 전투적으로 달려서 다녀왔습니다..노원구에서 시작해서 도봉구를 지나 의정부시까지 ^^


 밤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_</ 기분 전환겸 해서, 신나게 달리다 보니, 행복했다는....

 약간의 땀과 시원한 바람...이지만. 역시나 오늘도 위험한 산책하시는 분들과 자전거족(극히 일부) 덕에 정말 무서웠습니다. 전에 달린 거리+ 오늘 거리 합치면 대략 40km정도 되겠군요..  언제 풀로 함 달려야 하는데... 쉽지는 않군요..40분에 편도로 달렸으니 자전거 속도로 달렸군요..

 여태까지 제가 갖는 물건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데, 음.. 인라인 스케이트도 salomon제품(현재 단종)을 사용하고 있는데...ㅋㅋㅋ 생각해 보니, 꽤나 마이너 제품을 쓰는 군요..

 카메라도 펜탁스를 쓰는 이유가 역시나 성능과 튼튼.. 다목적.. 인라인은 FSK인 (프리스케이트) Deemax와 Crossmax를 갖고 있는데.. 옛날부터 있던 이야기가.. 역시나 너무 튼튼해서 잘 안부서지는 부츠와 프레임(그래도 부수는 분들이 계시지만..) 최강의 내구성이라고 하니까...ㅋㅋㅋ

 항상 가격대 성능비의 물건을 구하다 보니... >_<乃  결국 이런 종류의 물건만 구입을 하는 듯 합니다.

 이제는 판매를 안하는 물건들이긴 한데, 2006년 발매 된 Crossmax 3V-SL...


 개인적인 로망입니다..>_</ ;ㅂ; 이제는 구할 수 없는 물건이기에 더 부러운...;ㅂ; 흑.... 이제는 인라인 사업을 철수 해버린 명품 시리즈..;ㅂ;

 (그나저나 270mm를 신고 다니는데..;ㅂ; 항상 생각하는건 대실패.. 260mm신어 늘리는 쪽이 나았을텐데.. 점점 오래 신다 보니 점점 늘어나서 안에서 발이 따로 논다..)...;ㅂ; 한동안 인라인 열풍이 불다가, 이제는 자전거로 넘어 갔지만.. 자전거보다는 인라인 쪽이 운동하는 느낌이랄까.... (아직도 피팅훈련 중이라..=ㅅ=; 오랫만에 타다 보니..) 여튼 운동 잘 다녀왔습니다.

이 동영상은 aka chloe 라는 라이더의 영상인데 아직도 유투브에 있군요... 살짝 퍼왔습니다.

 흑...정말 잘타는군요.. 국내에도 노브레이크 팀(슬라럼이지만 제가 보기엔 FSK에 가까움..)ㅋㅋㅋ  용산역 계단 타기 동영상 보면 소름이 쫙 돋죠..^^:..... 여튼 인라인 이야기는 여기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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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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