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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518

실내 AF테스트중.. 더 이상은 실패..=ㅅ=;.. 내일 들고 나가 봐야 겠네요..=ㅅ=;.. 낮에 제가 누어 있을 때 카메라 들고와서 full로 찰 때까지 찍고, 물건 들고 있으라해서 다 들고 있고 해줬더니 자기 찍을려니까.. 심통은..=ㅅ=;... 췌... 그냥 내일 아빠는 카메라 들고 나갈란다. 양호 한 듯 하긴 한데.. 확신이 아직... 약간 후핀? 기분도.. 2009. 7. 5.
[편견타파 릴레이] 디자이너시죠? 그럼 이거 어때요?ㅋ ㅎㅎㅎㅎ.. 이래 저래 편견이 많은 직업.. IT계 디자이너 입니다. 디자이너도 사실 알고 보면 참 영역이 다채롭죠..^-^;;; 디자이너 /작가님이시죠? 이미 오래된 옛날 일 처럼 느껴지는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입니다.(게임 디자이너 라고 하면 기획자를 말하곤 하니 '그래픽'이 붙습니다.) 폭넓게는 환장이 혹은 그림장이 라고도 할 수 있군요. 예전에 라라윈 님이 적은 글과 비슷하기도 한데요... 입시때 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일이 많았죠.. 1. 초상화 좀 그려주세요. 2. 디자이너가 보기엔 어때요? 등이 있습니다. 1번이야 라라윈님이 전에 적은 글이 있으니 패스/ 2번은... 음.. 할이야기 많습니다. .... 저걸 물어 볼때는 둘중에 하나 입니다. A. 다른 디자이너의 작업물을 들고와 묻는 경우랑 B.. 2009. 7. 2.
아.. 게임업계.. 가족같은 분위기의 비정규직. 비정규직이 많은 IT...그럼에도 애사심을 강요하고 비정규직에게 애사심 강요 하는 것도 웃기고... 정규직이 될려면, 야근 불사, 주말 출근, 무리한 스케쥴 강행..... 근데 그 노예 생활을 4년 고고싱 하라고 한다.. 위로겸 유인촌 장관님이 게임업체에 직접 나섰다는게 오늘의 관건.! 내가 요즘 게임 회사를 떠나면서 느낀게.. IT쪽 비정규직은 ㅈㄴ 불쌍하다는거야... 회사를 위해 야근과 주말출근 스케쥴 불만은 나타내면 안될꺼같아. 근데 난 안하잖아.. 난 짤릴꺼야 아마... 항상 비정규직 IT 업종 종사자에게 사장이 하는 말이 있다. "우리는 가족적인 분위기로써.." 열심히 해.. 이말 듣는 순간 당신은 노예! 나? 비정규직이었던 적은 없다. 근데.. 정규직도 IT업종에 있으면서 불안해 못살겠다. 였.. 2009. 7. 1.
봉은사 고양이 깜이...(삼식이 테스트중에..) 봉은사의 냐옹이 이야기로 방송에서 취재 나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 보니 삼식이 테스트때 봉은사에 가서 촬영한 기억이 났다. 봉은사 내부에 있던 고양이 인데, fallen angel 님이 찍으신 그고양이는 아닌듯 하다..(털색으로 미루어 볼때.) 강쥐랑 같이 다니는 길냥이라고 했는데 ㅎㅎㅎ 이녀석은 길냥이치곤 마루에 앉아서 늘어지게 하품만 해대는 모습이 영락없는 터줏대감의 모습이다. 어딜 그렇게 보는건지 카메라를 게다가 광각렌즈를 들이대도 신경도 안쓰던 녀석.. 촬영할때가 늦봄 때였으니 봄날의 고양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법한 포스다. 아마도 뭐...잘지내겠지..ㅋㅋㅋ 그나저나 올만에 이놈 사진을 보니 나른하니~ 졸음이 쏟아진다... 2009. 7. 1.
체중감량 -6kg 다이어트는 시작도 안했는데. 오늘 오랫만에 사우나에 좀 다녀왔습니다.. 물론 스케이팅을 마치구요.. 요즘 들어 자꾸 뽐뿌가 되고 있는 것이 FSK로 땡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반 스케이팅의 중독성은 꽤 심해서 불법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꽤 주의하고 피해가 안가게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ㅅ=;... 물론 위험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창포원에 다녀왔네요.. 물론 카메라는 챙기지 않고 스케이트로 다녀와서..(왕복 대략 40분 정도 걸렸네요..=ㅅ=;..-체력이 좋지 않게 되어서 짧게 탔습니다. 월계교->도봉산역)... 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중요한건 3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체력을 유지를 해야 한다. 가 기본입니다. 사실 몸으로 먹고 사는 모델이나 연예인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일반인인 저로써는 1달에 20kg감량 성공 해본.. 2009. 6. 30.
군대의 삽질 코메디 이야기.. 이거 군사 비밀? 근데 큰 의미 없는 전투에 관련 된건 아니니 맘껏 적으마. 그러니까 내가 군대에 있을때가 .. 90년대에 군대에 있었다.. 재미 있는 사실은 모사단에서 사단 의무대에서 "전달 사항" 이란게 내려 왔는데... 우습게도 하계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지침 이었다. 무진군이 군생활을 하던곳은 "전방" 이기때문에 제대후에도 직접 헌혈을 하러 가도 헌혈을 강요하는 "호객행위" 일 경우에는 "저 군대를 XX에 있었습니다." 라고 하면 놓아줄 정도로 말라리아 및 유행성 출혈열(들쥐새끼의 똥오줌으로 옮습니다.)때문에, 길게 잡지는 않았습니다.(물론 전부 예방주사도 맞았고, 안전기간이 지난후에는 자발적으로 헌혈을 했지만요..) 이야기가 샜는데 위의 예방을 위한 지침이란게 워낙 특이해서 "이하 하급부대의 중.. 200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