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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323

2008 가을 초가을. 오래된 필름이라 그런지 상태가 안좋다..=ㅅ=;. 2008. 12. 7.
볕 좋은날... 오래만에 만난 토마스군 왠지 아파 보였다.. 더러워진 입과 손... 사람은 살아 가다 보면,입과 손을 더럽힐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녀석도 알게 된건지... 자의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도 더렵혀 진다는 걸... 오랫만에 만난 녀석은 내 모습처럼 내앞에서 언제나 처럼 "안녕" 을 외치고 있었다. 이번에야 말로 꼭 바다가 보고 싶어.. 라면서 있었지만..... 1주일 내내 어두컴컴한 날씨로 계속 되다.. 어제 잠시 반짝 한 하늘... 시리도록 푸른빛의 하늘 덕인지.. 그간의 짐들이 조금은 가벼워진 기분이었다. (물론 바다가 보고 싶어~ 라는 식의 감상 또한 잊어 버릴 수 있었다.) 가끔 찾는 이화동이지만, 올라갈때는 파란 하늘과 맞닿은 멋진 풍경을 상상하며 오르고, 또 다시 이곳을 내려가면 또 무거운 회색 .. 2008. 9. 27.
welcome!!! To the War.. 나의 군대는 기로로님과 메탈기어 입니다!!! 전쟁이다!!! mz-3 1st,2nd roll fuji superia autoauto x-tra 400 코스트코 필름스캔 데프콘 1에서 데프콘 4로 정정~ 2008. 4. 20.
mz-3 1st,2nd roll fuji superia autoauto x-tra 400 (음식! 주의.) 횟집에서. 곱창구이집 낙지집 맥주집 요즘 술 투어군요.. 단 3일 만에 간곳이 저정도..=ㅅ=; 안올린 BAR랑 포장마차 그리고 몇군데가 더있군요..쩝... 필름스캔은 코스트코에서 했습니다.(이제 점점 귀찮아지는..쿨럭..) 2008. 4. 20.
Pentax MZ-3.. 이래저래 본인이 너무 희생하고 사는게 안타까우사.. 대박 질렀습니다. 배터리 그립FG + MZ-3 +_+/... 좋은 분에게 받아서 상태는 아직 현상은 안했으나 작동은 잘되는듯 합니다. 오토오토 400 두통을 주셨는데..lllOTL 유통기한 오버.. 그래서 테스트겸 신나게 쏴대고 있네요..40여장 찍었는데.. 확실히 배터리 그립이 있는쪽이 안정감이 좋더군요.. 워낙 작아서 리밋 40mm F2.8 + MZ-3하니까 외투 주머니에 그냥 들어가네요..(외투 주머니가 좀 큰 편이지만..) 흐믓 합니다.. 요즘 돌아가는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위로를 생명도 없는 카메라 한테 받고 있네요^^:. 예쁘다..+_+ 팝업도 멀쩡한데다가.. 40mm와 합체 하니..+_+ 이거 정말 얇군요.. 옆의 지로용지 폭도 안나옵니.. 2008.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