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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323

내가 펜탁스를 쓰면서 느낀게... 지극히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난 펜탁스를 못버릴꺼 같아... 입니다..=ㅅ=; k7의 뽐뿌를 못느끼게 만든게 사실 펜탁스 자신입니다..카메라의 중독적인 맛이라는게 찰라를 기록하는 순간이 사진가에겐 가장 긴장되고, 힘든 순간 입니다.(행사사진이 어려운 이유는 그순간이 너무 많아서 진이 빠지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때 사진가에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게 셔터 소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굿! 이라고 생각하는 셔터소리는 istD...DS...그리고 D70...에또..... 넘사벽의 필름 바디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셔터소리는 MZ시리즈 입니다.. 물론 다른 바디들 날카롭고 정숙적이고.. 미러쇼크 없고.. 다 좋습니다...;ㅂ; 그런데.. 여운이 남는 바디.. 그만큼 안좋은 .. 2009. 7. 4.
요즘 이상하게 기운이 빠지네요.. 하고자 하는 일은 잘 안되고.. 정민이도 요즘 몸이 안좋은지 축축 처지고.. 와이프도 감기에..=ㅅ=; 요즘 일이 좀 그런가 봅니다. 촬영건도 없고.. 아흑.. 이력서는 넣는데 나이가 많아서 인지 관심도 없고~(포폴이 문제일지도.ㅋ) 그냥 요새는 다 귀찮아! 라는 분위기가 되고 있는데 저녀석 표정만 보면 그것도 여의치는 않네요..^^:. 2009. 6. 11.
9월에 찍은 사진인데.. 뜬금없이... 이녀석..=ㅅ=;.. 9월 부터 엄마 아빠를 가르치려 들었구나..=ㅅ=;... 그나저나 머리는 언제 날지..지금도..=ㅅ=;.. 머리가 너무 연해~~;ㅂ;.. 흑.. 가끔 그려 버릴까 라는 생각도 드는 우리 정민이..ㅎㅎ 새벽에 작업하다가 이녀석 사진에 웃음 짓게 되는... 지금 잘 자고 있습니다..ㅎㅎㅎ 사실 요즘 정민이 사진을 올린적이 거의 없다 보니..갑자기 올리고 싶어 진것입니다..ㅎㅎ 스캔한지 3개월 묵은 묵은지 사진...ㅎㅎ 확실히 pentax MZ-3와 40mm리밋의 조합으로 풀프레임 샷은.. 완벽하다랄까..=ㅅ=;.. 50mm가 사람눈과 같은 화각으로 보여주는 반면 40mm어라 조금 시원한.. 둘러 보는 느낌.. 그래서 인지 40mm 풀프레임 사진 같은경우는 둘러 보는 기분이다..^^;.... 2009. 1. 7.
정민이 요즘 몬스터 주식회사에 꽂혔네요..=ㅅ=;.. 몬스터 주식회사의 부를 너무 좋아 하는 정민이..=ㅅ=;.. 아이가 자라면서, TV시청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어제 와이프가 상설매장을 털러(?)가다 보니, 제가 아이를 맡아서 하루종일 있는데, 새벽까지 그림을 그리다가 볼려니까 체력이 많이 딸리긴 딸리네요 밤 11시가 되니 기절했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일좀 보다가 다시 잠들어서 11시쯤 일어 났으니.. 쉬운일은 아닙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걸어주길 바라면서 이야기를 해도^^ 역시나 TV만 찾기 시작하니 벌써 많이 크긴 많이 컷나봐요..=ㅅ=;. 확실히 픽사의 작품들을 보면, 아이 눈높이에도 꽤 잘 맞아서 눈을 떼지를 못하네요. 매일 설리반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손톱을 세우고는 "파랑스터!" 라고 외치는 정민이..(파란 몬스터를 다 발음을 .. 2008. 12. 16.
반영...그리고 시선... ... 누구하나 같은 시선이 없었던 곳.. 그곳을 반영으로 바라 보다. 조금은 슬픈 중구의 어느곳. 2008. 12. 9.
요즘 제기분은? 이력서 넣고 노심 초사...=ㅅ=;.. 200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