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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518

소중한 이웃에 대한 작은 포스팅... 블로그의 쉼표 이기도 합니다^-^;; 이글을 쓰는 순간의 통계 입니다..^-^;; 벌써 블로그를 한지 2년 하고 반년이 지났군요.. 거의 3년차가 되어 갑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바톤"형 포스팅으로 "Rukxer"님에게 이어 받았습니다. Rukxer님과는 2007년 우수 블로그로 선정 되었던..의미 깊은 분이기도 하고..Mujinism.com이란 도메인을 처음 연결할때 도움을 주셨던 분입니다.2007.9.11에 첫 댓글을 남겼었네요.. 지금은 같은 펜탁스 카메라를 이용하는 유저로 여전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무진군의 골 때리는 세상보기의 작은 이야기를 들어 보실래요? 사실 별생각없이 싸이로 하루의 일과를 기록 하며.. 보내던 무진군이었습니다. 예전에 92년도 정도에 사설 BBS.. 2009. 9. 10.
출사 이야기... 사실 여럿이 우르르 다니는 것보다 2인 혹은 3인 정도의 출사가 좋은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특히 동네 사진 찍을 때는, 우르르 다니면, 왠지 그 동네의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미안함(소란스러움등등의)이 있기 때문에, 좀 피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조용한 출사...그게 가장 즐거운 저의 소일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동안 개인 촬영을 못했기때문에 더 목말랐던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2009. 9. 9.
무진군 동호회 활동 중지 선언.! 더이상 말 섞지 않기로 했음.. .......................WHY?...................... 이유는 위에 나온 대로... 장터링과 눈팅을 제외한 각 동호회 "댓글" "글작성" 전면 중지. 큰일이 없는한 각 동의 활동은 눈팅만 할 것임.! 2009. 9. 9.
유니타스 브랜드(Unitas BRAND) 라는 잡지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일상적인 범인의 범주의 인간으로써 "인터뷰"는 상당히 힘이 듭니다.. 무척 덕후같은 행동을 하면서 마치게 되었습니다.(펜탁스 덕후) 사실 다른 메이커의 카메라의 성능은 100만배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펜탁스 카메라를 쓰면서 단순하게도.. 그런 성능은 선택 범주에서 차(次)순위가 된다는게 우습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 K7이란 DSLR이 나오면서 조금은 펜탁스의 카메라도 유저도 성장한 느낌이랄까요?. 어제의 포스팅의 댓글에도 써 놓았지만, 펜탁스의 중독코드 3가지에 잠시 고민하고 말한 내용은 "유니크함 / 색감 / 감성"입니다.. 펜탁스는 꽤나 특이해서 사용자의 감정도 함께 기록 되는 카메라 랄까요?.. 다른 카메라 메이커의 사진엔 없는 "감정이 실린 사진"이 나오는게 특이 합니다..(꽤 많은 부.. 2009. 9. 5.
반성하는 삶...(8월을 마치며..) 사람이 가장 어려운게 자신의 과오를 생각하고 반성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나태해진 듯한 자신의 모습과 대처 방법 기타 등등이 너무나 마음에 안들어 지고 있습니다. 8월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런 반성을 하는건 2009년이 반을 훌쩍 넘어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옴에 따라 2009년에 무엇을 했었고 앞으로 내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 보고 합니다. 항상 현재에 만족을 하지 않으면, 더 만족을 바라는 욕심을 부릴 수가 없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원래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를 하는 것이 보통이라면, 저는 만족 하게 되면 항상 더 큰 것에 대한 욕심을 냅니다. 만족을 못해 버리면, 결국 현재가 실패 했다. 라고 생각이 들어, 꽤나 만족이 빠른 편이지요.. 최근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불만족 스러운 것이 조금.. 2009. 8. 31.
블로거를 위한 저작권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잠을 4시간여 밖에 못자고 낑낑대고 참석을 했습니다. 그곳엔 티스토리 블로거이신 "KAY"님과 "blue2sky"팀장 더블루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더블루님은 전의 인터넷 간담회 때도 함께 하셨기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저나 더블루님이나 둘다 저작권 관련해서 관심도가 높아서 인듯 합니다. 여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잠깐만 참아 주세요.. 80분의 신청이 꽉차서 테터툴즈와 티스토리가 함께 진행해서 onoff mix에서 참가 신청을 받은 저작권 관련 세미나여서 그런지 높은 열기가 느껴 졌습니다.(거의 기자들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각종 노트북이 등장하고 급히 적으며, 트위터로 질문내용을 받아 요약해서 질문하기도 하고, 또한 생방송 중계까지 되었습니다.) - 전원참석인지는 모르겠군요. 일단 1,.. 2009.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