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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경... .......2008년 쓸쓸한 가을... 2008. 11. 16.
도시의 화려함은... Mujin,Twilight,Seoul,2008 @왕십리 ...도시의 화려함은 불빛 때문만은 아니다. 2008. 10. 15.
역대 최악의 2008 불꽃축제... 내 기억에 있는 3번째 불꽃놀이..=ㅅ=; 하지만 화려하고 아름다움 뒤에는 어둡고 추악한것이 있다고 했던가?....나에겐 최악이었다. 문제점 부터 분석 하겠다. 관련 동영상 : http://www.mujinism.com/636 1. 참가국이 줄었다.(뭐 그럴수도 있다.) 2. 아기자기한 연출조차도 없다.. 들입다 쏟아 붓는 불꽃.. 그나마 예전같이 나오는 불꽃 몇개 덕에 다행이다. 싶었다. 3. 불꽃 전문가들은.. 당연히 풍향과 시간을 계산을 한다. =ㅅ=;.. 아하하하하. 역대 피날레인 나이아가라(한국)가 왜 중간에 나와서 연기로 수놓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갔다. 4. 이번에도 인파 러쉬.. 4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통제 방식..=ㅅ=;...(용산으로간걸 초 후회했다.) 5. 상인들의 러쉬로 인해 더 .. 2008. 10. 5.
where is my..... Mujin, Heart, Seoul, 2008 사진이 즐거운건.. 작은 나의 생각을 감추는 것에 대한 즐거움.. 그게 나의 사진 이야기. 2008. 9. 29.
볕 좋은날... 오래만에 만난 토마스군 왠지 아파 보였다.. 더러워진 입과 손... 사람은 살아 가다 보면,입과 손을 더럽힐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녀석도 알게 된건지... 자의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도 더렵혀 진다는 걸... 오랫만에 만난 녀석은 내 모습처럼 내앞에서 언제나 처럼 "안녕" 을 외치고 있었다. 이번에야 말로 꼭 바다가 보고 싶어.. 라면서 있었지만..... 1주일 내내 어두컴컴한 날씨로 계속 되다.. 어제 잠시 반짝 한 하늘... 시리도록 푸른빛의 하늘 덕인지.. 그간의 짐들이 조금은 가벼워진 기분이었다. (물론 바다가 보고 싶어~ 라는 식의 감상 또한 잊어 버릴 수 있었다.) 가끔 찾는 이화동이지만, 올라갈때는 파란 하늘과 맞닿은 멋진 풍경을 상상하며 오르고, 또 다시 이곳을 내려가면 또 무거운 회색 .. 2008. 9. 27.
[도와주세욧!굽신~굽신] 아내의 생일 아내의 생일이 돌아온다. 벌써 결혼한지 4년차 들어가고 아이가 벌써 2돌이나 되었으니... 정민이가 생기고 낳고 키우면서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동안 아내와 사이도 안좋아 져서, 속도 많이 상하고, 상하게도 하고... 뭐 이번엔 좋은 걸로 서먹한 사이를 좋게 할 게 좀 없을까 생각해 봐도 뾰족한 수도 안 떠오르고.... 고민중이다. 생일은 D-1일... 이거 거의 미션 임파서블 수준인데.. 나같은 경우야 선물 한다 하면 에이~ 됐어.. 하지마~가 보통이지만, 와이프는 꽤나 선물하기도 좋아하고 선물 받기도 좋아 한다. 문제는 연애때 부터 뭔가 늘 헛다리 집는 내 문제 때문에 이번에도 염통이 쫄깃해 지고 있는데,(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까?라는 생각도 들고 있다.) 이러다 본전도 못찾는거 아냐? 설마 화해.. 200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