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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스냅10

웨딩 스냅 촬영을 다녀 왔습니다. 돈암웨딩홀에서 아는 동생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2년여 끌던 결혼이 드디어 결혼으로 결론이 맺어 져서 스냅을 찍으면서도 굉장히 기뻤습니다.(물론 의뢰는 아니었습니다만.) 신부가 너무 너무 아름다웠다랄까요..>____< 아직도 피로연중이겠군요.. 재미 있었는데..;ㅂ; 차끊길까봐 일찍 돌아온..(호텔 방에서 모두 모여 게임이라니..ㅋㅋㅋ)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www.cyworld.com/mujin0812/2703380 2009. 6. 14.
캐논...삼성... 그리고 펜탁스.. Mujin, Photographer, Seoul, 2009 열정과 책임감이 있는한 그 도구가 무엇이든 간에.. 당신들은 사진작가 입니다. (왼쪽분은 스냅작가님 오른쪽은 들러리 촬영중-신랑하객-) 그걸 찍는 무진군... (아 이날 정말 편히 찍다온...ㅋㅋ) 2009. 4. 7.
결혼식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부케던지기!!!! 행복하세요!!! 뭐 신랑 신부는 찍어줘서 다행이얌~ 이라고 생각하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원래는 밥만 먹으러가는게 목적이었던 무진군..=ㅅ=; "오늘은 절대 카메라 안들꺼야!" 했는데 결국 또 들고 찍어 댔습니다..=ㅅ=; 어디든 가면 베스트 컷 하나는 건져야 직성이 풀리는데 오늘은 밥 러맛 보다도 셔터맛에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_< 스냅사진의 묘미랄까요..ㅋ 예전에 찍은 분들께는 항상 죄송합니다... 흑.. 내공의 발전은 어쩔 수 없습니다..;ㅂ; 지금 사진도 나중에 보면 아마 부끄울꺼예요...=ㅅ=/ 그나저나 k20D와는 친해지기 참 힘듭니다..;ㅂ; 2009. 4. 6.
이래저래 내일은 스냅촬영이 또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인의 스냅촬영이기 때문에, 그닥 새로울 것도 없군요...^^:... 저번엔 k20D가 아팠기 때문에 DS로 촬영을 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아쉬울게 조금은 있는 촬영이었지요. 화소라던가 기타 등등의 문제가 아니라..k20D를 잡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실제 필드에서 활용도가 어느 정도나 될 수 있을지 시험해 보고 싶은 욕심이랄까요.. 물론 세로그립을 달고 덩치가 산만해진 상황이라, 꽤나 상업바디의 냄새를 풍기고 있기 때문에 신랑신부는 좋아 했겠지만, 아무래도 스튜디오 관련 분들은 그닥 좋아 하지 않을 상황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기에 *istDS로의 촬영은 여러모로 부담을 주지 않는 촬영 이었던 듯 합니다.(5년간 함께 했었고 앞으로도 함께 할 바디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2009.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