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진군의 물건 이야기311

서대문맛집] 기본을 잘 아는 고깃집 '참맛집'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마음껏 눌러 주세요.^-^ 위드 블로그에서 김에 싸 먹는 참맛집의 리뷰가 올라왔길래.. 으잉? 고기를 김에 싸먹는 거야?..라면서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맛집 리뷰어 모집때는 맛에는 자신이 있는데 아직 안알려 있거나, 혹은 매니아를 위한 음식이거나..^^ 오히려 알려진 맛집 보다 새로운 맛집을 알아 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왠만한 동네의 맛집은 다 알고 있지만, 서대문의 맛집은 아는 곳이 없다 보니, 새로운 맛집도 뚫을겸... 얼마나 맛에 자신이 있길래 리뷰를 해달라 하나 싶어 찾아 갔습니다. (무진군은 가끔 서대문쪽에 일을 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좋은 맛집을 알게 되면 기쁘다는 것이지요.) 위치는 기본 적으로 이렇습니다. (지하가 지하가 아니더군요..-같은 건물의 .. 2013. 5. 27.
Starcraft II 군단의 심장 (Heart of the Swarm) 예약 구매시 받은 Kotobukiya사의 보틀 캡입니다. 원래 이런 소형 피규어 같은 경우 괴물일 수록 납득하기 쉬운 디테일이 나와서. (마린 같은 경우 얼굴이 잘 안나오거나 자세 안나오면 멘붕 와서- 프로토스도 마찬 가지겠지요..-)코토부키야같은 경우는 뭐 퀄리티 하나는 끝내 주니 기왕 어차피 구입할꺼 군단의 심장을 예약 구매로 구입했습니다. 보정 하다 스트레스 받을때 마다 하루에 1시간씩 쉬움으로 진행 하니 6시간 만에 스토리모드는 엔딩이 되네요.. (여유롭게.ㅋㅋ) 아... 정말 스토리 보면 ㄷㄷㄷ 합니다. 많은 분들이 러브라인 때문에 거시기 하네 라고 하는 글들을 보았지만.. '복수' 라는 이미지 하나로 밀어 부치는 스토리도 좋고..스포일러로 과거 나왔던 영상과는 확실히 엔딩이 바뀌었네요..2년전.. 2013. 3. 21.
스퀘어에닉스 최강의 카드게임 확산성 밀리언 아서 확산성 밀리언 아서 내의 브리튼에는 3가지 세력이 존재 합니다.(사실은 마녀와 11인의 지배자, 외적, 요정의 4가지 세력이 더 존재 합니다만,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세력은 위의 3개중 하나 입니다.) - 캐릭터 부터는 검색등의 용이함을 위해 텍스트로 리뷰를 작성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보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 우리나라 판 PV 한글 자막 오프닝 (슬픈 내용이라면, 랜덤에 굴하지 말라는 노래 가사..=ㅅ=;..) 개인적으로 이쁜걸로만 보자면 마법의 파...;ㅂ;(아무 생각없이 검술의 성을 골라 버린..) 먼저 게임을 시작하면, 검술의 성, 기술의 장, 마법의 파의 3가지 속성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되며 사실 그렇게 중요 하진 않습니다. 검술의 성이라고 해도 마법의 파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그반.. 2013. 2. 14.
미삼 맛집] 일도씨 패밀리 '소문난곱창' "이 포스팅의 사진 스압이 좀 강합니다..=ㅅ=;/" 주의 바랍니다. 미아 삼거리는 은근 맛집이 많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최근 블로그 글감이 떨어진 것과 무진장 바쁜 생활로 인하여, 현저히 포스팅 질과 양이 떨어지면서 슬퍼하던 중.. 그래..이렇게 된바에야.. 리뷰로 달리자는 결심..(블로그 활성화를 위하여.) 위드블로그의 모 족발집..(무진군은 본점 매니아여서) 지원을 했다가 미끈덩.. 그리고 눈에 들어온것이 소문난 곱창이었습니다.사실 올해 들어서 쉴새 없이 촬영일에 정신 없었기 때문에, 목이 다 쉬어 행사장을 뛰는 것도 힘들어!!! 라고 외치는 중.. 기름칠 한번 해봐? 라는 생각으로 (사실은 떨어져도 절망하지 않으리.. 라는 생각으로) 지원한 소문난 곱창이었습니다. 미아 삼거리에 이런 숨겨진 맛집이.. 2012. 12. 12.
MSZ-006 Zeta GUNDAM Real Grade RG버전으로 10번째 킷으로 발매된 제타 건담..입니다.^^;.. 가격 상승이 있었네요TT^TT(그래도 발매와 동시에 공수 받은...ㅋ) 박스 디자인 입니다. 뭐 일반적이네요.. 완전 변형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 주고 있습니다. 14cm정도의 크기가 완전변형이 어찌 될까 싶어서 @_@ 기대를 불러 일으키는 킷...이었으나... 역시나 완전변형이 중점이다 보니 각 관절이.. 튼튼은 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마크 투가 가장 튼튼하고.. 건담 시드류보다도 조금...은... 딸리는 느낌이랄까요?)러너는.. 덩어리로 보면 A-I까지 있고 (9개 러너) 전체적으로 가동성 위주보다는 변형 위주라 자잘한 부품이 드글 드글 합니다. (일반적 관절과도 다르지요.. 아마도 MG제타와 비슷할 듯 합니다.) 데칼 작업전의 .. 2012. 11. 26.
PENTAX SMC M 35-70mm f2.8/3.5 허허 사연 많은 녀석이 다시 내손에 들어와 버렸다. 원래 펜탁스 물건은 이젠 안사고 예전 바디들로만 운용한다 + 개인 작업과 제품사진은 펜탁스로... 가 기본적인 생각이었으나..음...추억이 깃들어 있던 렌즈였는데 우연찮게 좋은 분께 뜬금 없는 양도(?)를 받았다.. 원래 계획이라면 내년 정도나.. 슬금 슬금 구해 볼까 생각 중이었으나.. 상태 좋다는 룩X님의 강력 추천과 또 전에 의뢰하신걸로 만났던 좋은 분인데다가, 가격도 시세에 맞춰 말씀을 하셔서.. 또 언제 이녀석을 볼까? 해서 덥썩 가져와 버렸다.다른이의 돌사진을 처음으로 촬영하게 해준 녀석이기도.. 내 소중한 딸아이의 돌사진을 촬영했고.. 이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샵에 매입을 부탁하며 쓰린속을 부여 잡게 만든 녀석이었다.딸아이를 담던 바로 그렌.. 201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