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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3

이번 여름 휴가는? ※이글은 새로운 에디터로 작성 되었습니다. 벌써 결혼한지 3년이나 되었고 첫해에는 아이도 없었기 때문에 맘껏 가고 싶은 곳을 갔는데, 작년엔 돌이다 뭐다 해서 힘들어서 못가고 그전엔 출산... 올해는 두돌도 되었고 해서 어딘가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정~안되면, 혼자 도망을 가던가 집에서 쉬면서, 와이프와 아이를 처가로 보내버릴까? 하는 생각도 팍팍 든다. 최근 와이프가 공부를 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놀아 주면, 좋겠지만, 아빠의 손길이 어떻게 엄마의 손길과 같을까?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이지만, 이녀석이 엄마 아빠의 애정에 심각한 기스를 낸건 맞다..^^:. 확실히 엄마나 아빠의 데이트도 사라진지 2년이나 되었고, 아내가 힘들었던 것도 꽤나 힘들게 만든 요인이 되었으니, 이제 그만좀 떼도.. 2008. 7. 16.
정신없던 휴가가 끝났습니다. 휴가중에 한일 1. 아빠 리더십 완독 2. 스즈미야 하루히 다시 보기 1~8화까지 봤네요. 3. 라따뚜이 관람 4. 정민이 2차 아이스타일 스튜디오 촬영(10여컷으로 중지) 5. X상자 하드 업그레이드 80G->250G 이상하게 오동작을 한다.. 수상해...=ㅅ=;;; 6. 마비노기 333버전으로 새로 깔기. 7. 수영장갔다 오기(정민이 풀장에서 놀게 하기) 8. 신나게 맥주 함 마시기.!!(매일 2000cc기준으로 그이상으로 마시며 놀았다.) 9. 나홀로 출사 (홍대.. 아 놔 실패) 10. 담았으 군에게 X스 원샷 먹이기... 11. 친구들 만나기...=ㅅ=;;; 나름 뜻깊은 휴가를 보낸듯 한데.. 시간은 정신 없이 흘렀군요.. 무엇보다 멀티 플레이어 기기인 X상자 님을 80G->250G로 업그레이드.. 2007. 8. 6.
휴가다!!!! 물론 휴가는 8월 1일 부터 이다..;ㅂ; 사실 나중에 가고 싶긴 했지만, 프로젝트 일정도 있고, 해서 뭐 따로 나중에 시간을 낼려다 보면 힘들꺼 같고 , 가뿐하게 일단 노는거다!!! 라면서 휴가를 잡았습니다. 가장 많이 간다는 바로 황금 시즌! 이므로.. 어디 안가기로 했습니다. 휴가는 쉬기 위해 존재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본인의 생각이 가장 크게 적용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의 튜브도 구입을 했고, 휴가 첫날엔 아마도, 아이스타일 셀프 스튜디오에 가서 나머지 촬영을 할 듯 하고, 핸드폰도 고쳐야 할듯 합니다. 물론 본인의 divx머신으로 애쓰고 있는 X상자님도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할거 같고(이래 저래 업그레이드를 할려다 보니 뭔말인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사진도 찍으러 가고 싶은데.. 2007.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