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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자3

이런!! 나쁜놈들... 필자가 왜 울컥했는지는 관련기사를 보자. >>기사 2007. 10. 12.
한국은 기독교국가이다. 아프간 피랍자들이 모두 석방 되었다. 두분은 이미 생을 달리 하셨던 것에 대해 안타 깝다. 뭐 이래저래 해결 되었으니.. 목숨을 건지고 돌아온건 다행스럽고, 2분 생환 했을 때 부터 예전부터 포스팅을 하고 싶었던 아프간 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다. 감정적인 부분들도 제외하고, 그간 많이 생각하고 뉴스를 읽고 글을 준비 함에, 결론이... ... 우리나라는 개신교의 기독교 국가이다..(국민학교때 배운 지식과는 너무 많이 변한듯 하다. 필자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알고 있다. 다시말해 어느 종교든 비난 받을수 있고, 3자의 눈으로 볼수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이 글 자체가 피랍자를 욕하는 글이 아니라는걸 밝힌다.) 그들에게 돈을 주고 데려온 것이 문제도 아니다. 다끝난 마당에 이 문제점을 짚고 .. 2007. 9. 3.
피랍자 두명 생환. 아프간에서 두명의 피랍자가 생환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죽어도 될 사람은 없다" 라는 생각의 필자는 (물론 이글에 해당 되진 않지만, "죽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있다" 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일단 뒤로 묻어 놓고. 피랍 당시 부터 현재 까지 아프간 관련 글을 적고 싶었으나, 참고 또 참고 오프라인에서는 이야기가 많이 했지만, 온라인 상에선 처음으로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하고 있다.. 일단 생환하신 김경자, 김지나씨와 가족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하지만, 고개 숙이고,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담고 들어왔으면 좋겠다. 언론도 대단한 사람들인 것처럼 포장하는 걸 자제를 했으면 한다. 이미 국민들은 알만큼 다 알고 희생되거나 혹은 생환한 사람들이 대단히 착한 사람인듯 써대는건 이나라에 안보이게 선.. 2007.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