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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3

Sky... 요즘 마음이 흉한 만큼이나, 사는게 흉해지는 느낌입니다. 주변의 사람들도 많이 힘들어 하고, 힘내라 하고 싶기도 하지만, 여유가 없는것도 사실이기도 하네요. 주말에 멘탈이 좋지 않았는데 여튼 연성해 냈습니다. 정상의 무진군입니다. 이래저래 기댈곳을 생각해 봐도 역시 자연의 풍광만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풍광에도 아름다움을 느낄 감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긴 하네요. ^-^ PENTAX Q7 / 02 Lens 정말 SNS등의 위력덕에 블로그도 신경을 못쓰네요.. 온라인의 영역이 나이들면 나이 들수록 좁아 지는 느낌입니다. 2016. 6. 27.
용봉정 홀로 출사. 용봉정은 처음 가봤는데 뷰포인트로 좋군요...추천 렌즈는 16-70mm정도의 화각을 추천 하며, 번들+85mm정도가 가장 좋겠네요.유의할 점은 주거지역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소란 스럽게 촬영하지는 않아야 한다는 점. 담배 피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 뒤에서 피고 꽁초를 포인트에 마련된 재떨이에 버리는건 어떠신지..;ㅂ;바람 방향에 따라 촬영할때 렌즈 앞을 연기가 가리면..안좋잖아요... 저도 흡연자이기 때문에 이해는 하면서도 샷 나가는데 연기 지나가고 있으면 거시기 하더군요.. 삼각대를 세워 놓는 곳이 나무 바닥이다 보니 진동에 민감 합니다..조용조용히 사뿐사뿐히 이동하는게 가장 좋긴 합니다. 카메라 미러 만으로도 흔들 흔들... 물론 개인 출사용 삼각대가 불안한 녀석이라 그렇긴 합니다만.. (짓조+.. 2013. 4. 15.
*istDS + 피닉스 24mm] SNAP 촬영당시 꽤나 맘에 안들었던 사진.. 지금은 지우지 않길 잘했다는 사진. 나 아직 현역이라고!!! 라고 외치는 저에게 17등분으로 해부당한적 있는 DS의 외침이 들리는 듯 하군요.. 물론 피닉스씨도 저에게 17등분 당했습니다만... 맘에 드는 사진은 얘들이 다 뽑아 주네요...희안하네..거참...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