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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드샷3

캔디드샷의 매너를 제안해 볼까 합니다. 예전글의 재탕이긴 합니다..^^:.. 몰래찍는것/몰카/도촬=캔디드샷으로 이해 하심 됨돠. 예전글(2007.7.15작성)에도 밝혔 듯이 캔디드샷을 찍을때는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표현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 상황을 담기 위해 종종 캔디드샷을 할 경우가 있긴 합니다. 사실 셔터를 누르기 전까지 오만 생각이 다드는게 사실입니다.(예쁜사람-남녀노소를불문하고-을 보거나 상황을 보면 담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드는건 아마 사진을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그럴 겁니다.) 그 오만가지 생각이라는 것이, 혹이 이사진을 보여 줘서 거절 당하면 어쩌지?.. 젊은 여자일 경우에는 혹시 작업으로 오해(응?)하거나 치한, 혹은 변태로 오인 받으면 우짜나.. 아이를 찍었을 경우는 부모들이 불쾌해 하면 어쩌지 등등.. 그외에 후보정.. 2009. 3. 1.
사진을 위한 명함제작과 캔디드샷의 매너에 대한 제안 편안한 사진 생활을 위해.. 명함을 제작하려 합니다. 전에 캔디드샷의 위험성(?)등등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다. 최근엔 몰지각한 DSLR유저중에 우리는 "자연스러운 캔디드샷"중입니다.. 라는 말을 해서 파문 까지 있었다.(사실 저런 대답을 정말 한것은 아니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없으셨으면 좋겠다.-원문에 따르면 "법에 안걸리니 되려 큰소리" 였습니다.ㅎㅎㅎ) 모종의 사건은 본 포스팅과는 관련이 적으니 넘어가고.. 본인도 캔디드 샷을 즐기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몰카가 아니라 배경과 더불어 인물이 배치 되는 것을 좋아 하는것이죠.. 그모습이 인물의 특정 부위가 아니라 배경안에 있는 인물의 모습을 좋아 합니다.(남아 있는 사진은 없습니다. 보통 습작용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그것을 보는편이니까요.) 예를 들자.. 2007. 7. 15.
캔디드샷 위 사진에 대한 첨부설명 - 2015.06.19 (공식행사의 진행요원이고, 피사체의 주가 상황과 장소 이며, 인물이 주가 되는 사진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공연 및 행사(행사의 주체에 대한 사진), 시위 현장들에는 초상권은 존재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00%라고 할 수는 없다. 촬영이 금지된 공연 및 행사도 있으니 그것은 공연 주체측의 안내를 따르자.) 주의: 시위 같은 경우는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이 존재를 하고 그것에 맞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니, 초상권은 없다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그 사진으로 인한 인격적 모독 및 사실에 대한 호도 등이 발생하면, 명예훼손이 됩니다.(이것이 더 크죠.) 캔디드샷 : 정의로 보면 뭐 몰카다. 몰카라고 해서 이상한 상상을 할필요는 없다 자연스러운 상황 연출을 .. 2007.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