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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이야기3

하늘공원에서.. 나의 색감이 있을뿐이지 메이커가 내 색감을 좌우 하진 않는다.. 메이커와 바디 별의 차이는 별거 없다.. 내손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 그것이 사진가에게 가장 큰 의미다. 나는 현재 내가 가진 모든 바디에 만족한다. 그것이 어느 회사던.. 어떤 기능의 바디던 간에.. 내손에 잘 맞는 놈만 남아 있기 때문이다. +)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김현식의 노래만 계속 듣고 있다. 또 시작된 사념들.. cafe24...이 거지 같은 것들이 메일 하나 띡 던져 놓고 ip주소를 일방 적으로 바꿔서 홈피가 연결 안되는 사건이 2일째..;ㅂ; 늦게 알아챈 내 잘못도 있겠지..;ㅂ; 글 올라오면 바로 폰으로 날리게 되어 있어서 방심했어..;ㅂ; 2010. 10. 31.
동조기의 신뢰도가 중요한 이유.. 별거 없다.. 보통 동조기를 쓰는 사람들은 "목적이 있는" 사람일 경우가 100% 이다. 동조를 시킬 목적인데... 보통 그런 경우 상업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공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ㅅ=;. 그런데 그런 동조기를 써서 조명을 힘들게 설치하고.. 완료 된후에 동조기가 뻗어 버리면?.. 답이 없다.. 그날은 촬영 꽝~ 다 날아 가는 것이다.. 쩝.. 비싼돈 주고 구입한 동조기가 좀 말썽을 일으키고 있어서 A/S신청을 했을 때, 이런 문제가 나만 있다고 들었는데 글 써놓으니 이래 저래 답글이 달리고 있다.. 이래서는 뭐 리뷰를 좀 써주고 싶어도..(나름 디자인도 좋고 예뻐서..) 이건 할 수 없잖은가?...=ㅅ=;;; A/S로 교환을 받았어도 난감한 상황.... 빠른 조치 해서.. 2010. 6. 7.
카메라 이야기] 보급기/중급기/고급기? 무엇을 살까? 카메라 라는건 상당히 재미 있는 물건 입니다... 다들 생각하기로는 보급기 > 중급기 > 고급기 순으로 좋다.! 라고 1차원 적인 판단을 내리는데요... 사실 그말이 맞기도.. 혹은 조금 다르기도 합니다. 바디의 성능으로만 보자면(스펙표 비교) 분명 위의 말은 맞는 말입니다. 처음에 카메라는 재미 있는 물건입니다. 라고 하는데 점점 불편해 지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컴팩트 > 하이엔드 도 마찬가지구요.. 점점 고급기 순으로 가면 갈 수록 메뉴얼이 강화 되면서 풀메뉴얼 화가 됩니다. 사용자에게 많은 부분을 "요구" 하기 시작하죠. 비싼것이 좋은 카메라 입니다만, 여러가지를 조작할 수 있게 하면서 "당신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라고 끊임 없이 묻습니다... 자.보급기와 고급기의 여러 차이 중에 많이들 알고 있.. 201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