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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6

다들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계신가요? 다들 추석을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엔 슈퍼문이라고 해서 무척 달이 크긴 하더라구요. 추석때 다니는데 체력도 떨어지고 해서 똑딱이씨로 촬영해 보았습니다.벌써 찬바람이 불기도 하고 2015년도 슬슬 마무리 해야 할때가 되가는거 같네요.이번엔 이룬것도 꽤 있고 아쉬운것도 꽤 생기고 있습니다.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은 마음처럼 빨리 진행이 안되고 있지만, 그래도 즐겁게 준비 하고 있습니다.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정리를 해야 할 시간이 3일 정도 밖에 안남았네요. 모든일이 그렇듯, 때가 되어야 제대로 진행이 되는 것인데, 무진군은 아직 그릇이 조금 모자른가 봐요.올해가 이제 3달 밖에 안남았지만, 다들 마지막 까지 열심히 하셔서 2015년 원하시는 것을 수확하는 계절이 되면 좋겠습니다. 2015. 9. 28.
메리 추석이었습니까? 아니나 다를까 산타 할배 생포는 실패로 끝났습니다..(응?) 여튼 이제서야 들어와서 몸을 추스리는 중입니다. 매년 추석때 마다 찾아오는 "알레르기 비염"덕에.. 틀림없이 뭔가가 있어! 라고 생각해도.. 본가 때문인지 처가댁 때문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ㅅ=;. 너무나도 많은 요소가 있는... 특이한건 그냥 들릴때는 문제가 안되는데..이게..명절처럼 "숙박"이 플러스 될 경우 꼭 발병하는군요.. 빌빌대는 아빠에 비해 너무나도 씩씩한 정민이를 보면..참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이건 고쳐 지지도 않는거라..) 여튼 이래 저래 추석 잘 보냈습니다.!! 이웃분들 모두 잘 보내 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메리 추석입니다!!!!! PS: 이번에 기억나는건 무도랑 달콤한 걸 이었나? 걸그룹 총망라 서바이벌? 카라.. .. 2009. 10. 4.
추석의 냐옹군...?! Mujin,The Cat,Seoul,2008 ......... 이녀석.. 기억속의 고양이의 보은이란 애니메이션의 무타란 고양이녀석과 닮아 보이는건..... (응? 공통점이라곤 뚱뚱하군 게다가 시니컬까지.....) 사촌형 댁에 있던 녀석...=ㅅ=; 사람이 다니던 말던.. 계단 가운데에 널부러져서... 시니컬 하다.. 귀도 쳐져서..=ㅅ=; 음 무타군에 비하면.... 뭐 막상 막하..=ㅅ=; =ㅅ=;... 설마.. !!!! 너... 여자애냐?!!!! '엄훠.~ 화장을 안했어요~~ 별걸 다 찍어~~~" 라면서 숨는겨?=ㅅ=;;; 알았어 알았어.. 이제부터는 무타양이라 해주마...=ㅅ=; 글고보니 fallen Angel님의 냐옹군과는 다르게 (추석날)부엌에서 냄새가 나던 말던.. 사람이 다니던 말던..=ㅅ=;.. 2008. 9. 17.
추석 잘 마치고 다녀왔습니다. 구정처럼 황당한 일도 없었고...깔끔한 휴일입니다... 본가->큰집->처갓댁 투어를 2박 3일간 마치고 지금은 대중목욕탕에서 기분 풀고 돌아와 컴퓨터를 켰는데..!!! 아하하하.. 흠좀무군요.. 아아아~~~ 인생은 방황길... .. 추석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하긴 추석동안의 블로그질이 쉽진 않을 듯 합니다만... 이번 달은 아니지만.. 살짜기 달 포스팅겸 해서 마무리 짓는 걸로 오늘은 여기까지~!.~ 2008. 9. 15.
.....니가 가라 지옥에.. 이것은 실화다!!!! 추석때 있었던 짤막한 에피소드 하나다.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다. 연신내 역앞에서 아이를 앉고 서있던 무진군. JM양은 아빠 품에 안겨 있었다. 그때 다가온 아줌마 한분 아이를 쳐다 보며 자랑 스레 외친다. "불신지옥!!!!! 불신지옥!!!" JM양 (생후 16개월)의 눈앞에 이상한 전단지를 들이밀며 열심히 외치고 필자는 애가 전단지에 눈이라도 찔릴까 애를 안고 뒤로 돌았다가.. 애앞에서 화내기도 그렇고 해서 점잖게라도 몇마디 해줄려고 돌아 보니... 그 아줌마 사라졌다.. =ㅅ=; 세상에 눈을 뜬지 16개월 된 아빠품에 앉겨 있는 애에게 지옥가라는 저주를 퍼붓고 사라진 아줌마... "혼자 그냥 가세요.. 제대로 된 믿음이 아니면 지옥 간다는건 더 잘 알지 않으십니까? 그러라고 보낸 .. 2007. 10. 1.
다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다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진군도 여지 없이 추석을 보내는군요 이번이 그러니까, 결혼후 3번째 추석이네요. 가정을 꾸미신 분들의 추석이라는것은 정말 바쁩니다. 특히나 연휴라고 해도 앞쪽에 몰려 있는 이번 추석일 경우 연휴 마지막 날에 모든 일정이 끝나기 때문에 무척 힘이 듭니다.=ㅅ=; 차라리 앞에 연휴 따위 없어도 되니 뒤쪽 하루가 쉴 수 있으면, 이란 생각이 드는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정신 없었던 연휴 내용을 보면. 토요일 : 자동차 검사 받고, 코스트코홀로 고고~ 동호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일요일 : 잠시 쉬긴 쉬었는데 무언가 좀.. 꼬였던듯.. 월요일 : 본가로 고고~! 아내일을 도와 주고 2:30분 정도 동생과 도망친게 걸려서 구박 받았군요.. 화요일 : 본가에서 나와.. 2007.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