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촬영팁8

광원색 온도변경에 대하여. 예전에 보정이냐 무보정이냐.. 혹은 빛을 제어 했다 라고 말해도.. 보정이다.. 라는 분들이 있어 웃어 넘기고 말았는데.. 피사체에 대해 색을 미리 칠해 버리는 작업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최근엔 자작 CTO필터를 사용해서 색상에 맞춘 색온도 체크 중인데 이작업도 상당히 재미 있다. 3D 피사체에 색을 입히는 과정이랄까. 빛돌님도 궁금해 할 것 같고.. 해서 살짝 남겨 놓아 본다.. (실제론 실내 촬영용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애매한 결과 물이지만.. 나머지는 이후에 확인 바란다.) 색필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과거 필름 시절 색온도를 (현재는 WB을 맞춘다 한다.) 강제적으로 맞추기 위해 렌즈 앞의 필터 혹은 조명기구에 필터를 입혀서 사용 하곤 한다. 영화쪽에서는 지속광에 색온도를 변화 .. 2011. 6. 30.
빛에 대하여.. 이글은 발행하지 않는 글입니다. 기본적으로 펌을 불허 하지만 특히 펌을 원하지 않습니다^-^ (소개할 이웃 분들은 링크로만 해주세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과 이야기 하고 싶어 발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그리 뛰어난 사람도 아니고 뛰어난 글도 아닙니다.) 그리고 무진군 스타일의 실내사진 실전팁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어디까지나 전제를 색온도와 플래쉬의 사용법을 아는 분이라는 전제가 있는 것은, 기본적인 지식의 공유이기 때문입니다. 안쓰는 분들을 무시할려고 쓴 내용은 아닙니다. 사실 조명의 색필터는 여러가지로 쓰임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신경 쓰는 일이 인위적 색온도에 대한 것인데요..^^:. (어찌 보면 화벨... 또한 화벨과는 조금 다른 개념 입니다.) 일반적으로 플래쉬.. 201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