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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문화제6

잠시 쉬었다 가자... 가끔은 게임을 하는 것도 늘어져 있는것도 ok! 6월 10일을 기점으로 아마도 촛불 문화제가 시들 할꺼다 라고 생각했다. 효순이 미선이로 처음 시작된 촛불 문화제는 3회(추모 촛불시위)때 부터인가?2번째 부터인가? 그때부터 나가기 시작해서 탄핵 반대시위 그리고 광우병 반대 문화제까지... 참 오랫동안 해서 온 듯 하다. 그러고 보니 지금 상황이 6년이 되었나?... 길긴 길었구나.. 소파 협정때 부터... 현재까지.. 발전하는 문화제의 모습도 정말 멋지다. 성장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발전했다. 예전엔 함부로 목적이 있는 단체등등 해서 깃발을 내세우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6월 10일..그날도 깃발은 많았지만, 최초의 촛불 추모식 때(후반)에 비하면, 괜찮았다. .. 2008. 6. 13.
6월 10일 광화문 어제의 광화문..시청...=ㅅ=;;..정말 많았다..정말 많다 못해 인산인해 라는 말이 맞았으며, 너무나도 평화적인 주장이었었다.. 인파속에 있다가 문득 하늘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국민의 마음이 어디로 흘러가고 어디서 빛나고 어디에 모여 있는지 보고 싶었다. 아고라 내에서도 판별력있게 좋은글을 알아내는 능력이 생기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이번은.. 정말 대단! 민주주의의 상징이라 하긴 그렇더라도 토론의 장으로 우뚝선게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론 명박산성을 계속 유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쉽게도 11일 오전 해체 되었습니다. 궁금한건 어제는 훼이크 오늘 100만명! 이면... 급히 다시 콘테이너가 나오게 될까요? 이번 주말도 대단할꺼 같습니다만.. 매번 콘테이너 러쉬가 되겠군요. 콘테.. 2008. 6. 11.
너무 조용한...=ㅅ=; 올블.. 대부분이 ... iphone 3G이야기다...=ㅅ=; ................ ...... 너무 조용하다... 2008. 6. 10.
보궐선거 결과를 보면서.. 다행이다.. 필자가 다행이라 여기는건, '안한다 하고 진행하고, 진행한다 한건 못하겠다' 라고 말한 100일짜리 현정부와 관련자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청개구리 정부에 대한 국민의 경고를 한 것에 대해 다행이라 생각한 것이다. .............투표율이 저조한건 맘에 걸리지만(평일이니 어쩔수 없겠지), 투표권이라는 것이 촛불 한번 들기 보다 훨씬 나은자신의 참여 정치 권리(참정권) 표현이니까... 보궐선거 대상이 아니니..한번 더 촛불을 들어야 겠다... 그것이 새로운 민주주의의 참정권이니까... 최근 이슈화가 되는 폭력 촛불 집회(본인은 저런 논리가 이해가 안가지만..) 반대 1인시위 이야기가 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써 1인 시위 당당하게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의사를 밝히기 .. 2008. 6. 5.
"좌익 과격세력의 주도로 폭력시위 발생 대한민국 이래도 좋은가?" "좌익 과격세력의 주도로 폭력시위 발생 대한민국 이래도 좋은가?" 아마도 내일자 신문.... CJD용 헤드라인 (예상) 아마도.... 촛불문화제에 배후세력이 들어났다. 좌빨의 소수 인원이 시민들을 선동하여, 청와대로 행진을 주도, 경찰들에게 폭력을 행사 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좌빨들이 거리를 점령하고 공권력에 정면으로 도전한 불법시위를 주도 하여, 구속이 되었다. -예상 기사본문? 라고 조간신문을 장식하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런 예상을 해본다. =ㅅ=;; 아직도 남의 일이라면서 투표도 안하고 정치적 무관심으로 일관한 사람들...당신들도 지키기 위에 저기에 서있던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진실이란건 자신의 눈으로 보기 전엔 알 수가 없는 것이니. 현재의 체계가 문제다. 혹은 .. 2008. 5. 25.
어제 조중동앞에서.. 성난 민심은 빛이 되어 빛나고 있었다. 정말 애들이 무슨 죄입니까?... 나중에 들어 보니 거기서 "배후세력이 누구냐?"라면서 진상 피신 분도 계셨다고 하더군요. 폭력상황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어른이란 분이 같은 땅에 있는게 부끄럽습니다. (아스트랄합니다..정말..) 입장은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겠지만, 배후세력이라니요.. 국민에게 신뢰를 못심어준 언론지?... 예전에 문제 있다고 했던 집권당?... 무엇이 문제인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다트라곤 처음 던지는 사람이 20m앞에 있는 사람을 다트를 던져서 맞출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플라스틱 다트라면 눈외엔 치명적이진 않을 겁니다. 그럼 그 눈을 맞 출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그게 어느 확율이던 간에.. 당신은 던져 보라면서 서있고 싶겠습니.. 200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