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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8

아빠! 아빠!!! 예뻐요 예뻐요.. 오늘 정민겅주가 들어오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엄마랑 병원 갔다 오면서.(병약한 공주?) 뭔가 재미 있는 일이 있었는지 호들갑 입니다. "아빠!!! ... 앗빠!!!!" "우리 정민이 왔어?!?!?" "예뻐요 예뻐요..!!!" "?!?!?!?!!!!!" 두손을 들이대곤 아빠에게 자랑을 합니다.. 뭔가 하고 보고 완전 뒤집어 졌네요... 물론 촬영에 협조를 해준건 한손뿐이라.. 양손다 찍으면 좋았을텐데.. 지우기 전에 입에 넣지 않게 조심 조심 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손에 색칠하고 와서 좋아 하는 모습을 보니 참 녀석도 여자아이구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ㅋ 2009. 3. 25.
정민아~ 너의 두번째 생일을 축하해~ 생일 축하곡을 두번이나 불러 주기까지.. 촛불끄기를 좋아 해서..^-^;;; 대학로에 있는 어린이 연극을 보러 갔다는데..=ㅅ=; 단체 예약한 팀이 통채로 펑크를 내서.. 정민이와 정민이 친구 수민이 둘(둘다 여자애다)이서만 보는 단독 공연이었단다.. (평생 단독공연을 몇번이나 볼 기회가 있을까??^-^) ... 여튼.. 그렇게 둘이 공연보고 돌아와서 정민이는 케잌 시식..^-^;;; 그리곤 와이프 공부하러 다녀온다고 해서 정민이랑 둘이서 침대에서 놀다가 잠들어 버렸다..^-^ 2살 되니까 아빠랑도 자는구나.... 여자애가 매일 머리를 부딧쳐서 우짜냐..@_@> 한살 더먹으니 조신해(?) 졌음 하는데 단지 희망사항 뿐이라는걸 알고 있다는게 문제.. 2008.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