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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공주5

아빠! 아빠!!! 예뻐요 예뻐요.. 오늘 정민겅주가 들어오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엄마랑 병원 갔다 오면서.(병약한 공주?) 뭔가 재미 있는 일이 있었는지 호들갑 입니다. "아빠!!! ... 앗빠!!!!" "우리 정민이 왔어?!?!?" "예뻐요 예뻐요..!!!" "?!?!?!?!!!!!" 두손을 들이대곤 아빠에게 자랑을 합니다.. 뭔가 하고 보고 완전 뒤집어 졌네요... 물론 촬영에 협조를 해준건 한손뿐이라.. 양손다 찍으면 좋았을텐데.. 지우기 전에 입에 넣지 않게 조심 조심 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손에 색칠하고 와서 좋아 하는 모습을 보니 참 녀석도 여자아이구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ㅋ 2009. 3. 25.
누가 더 빠른가!!!! AF vs MF!!! 사용기를 생각하시고 들어오신거라면 죄송합니다.... 4살짜리 딸을 이겼다고 좋아 하는 아빠였습니다..=ㅅ=; 정민공주는 돌때 이미 셀프를 찍고... 2돌때 SLR(MZ-3)로 엄마를 찍어 줬고.. 지금은 작품세계를 추구 하고 있습니다....(응?) 아빠 보다 낫군요..=ㅅ=; 아빠는 어렸을때 카메라 분해 했다가 역시..콘덴서에 감전을....(...얼마전에도 겪은거 같은....) 2009. 2. 11.
딸아이 사진이 없다는 항의에 사진 한장 올립니다. 이건 클릭 안해도 되용...ㅎㅎㅎ (클릭하면 커지긴 커집니다..) 2009. 2. 9.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사과공주를 찍었습니다. 정민이가 할머니 만나고 들어오는데 "아빠!" 를 연신 외치길래... 감기로 몽롱한 상태에서 카메라를 잡아습니다..ㅎㅎ(사실 낮에 본 광고의 영향도 있구요..) 수줍...이 아니라.. 도망 다닙니다..=ㅅ=;... 이래뵈도 팬관리 열심히 하는 정민 공주 입니다.. 최신 유행 사과머리 하고 2009년의 2월 기록입니다...ㅎㅎㅎ. 2009. 2. 5.
샴푸의자를 샀습니다. 정민공주가 몸무게가 늘다 보니 이거 머리 감기는게 일이더군요 애도 불안해 하고..=ㅅ=; 적당한 금액의 샴푸의자를 샀습니다.(사실 샴푸모자는 있는데 그냥 자기가 벗겨 버려서 ...=ㅅ=;.. 무용지물 이란 말이 딱 맞지요.) 여튼...그래서 배달된 샴푸의자.. "이건 뭐예요?" (o.O) "아.. 정민이 샴푸의자야.." "샴푸이쟈?" "응.. 샴푸의자.." "좋아요~!! 좋아요!!!!" - 아무때나..=ㅅ=;.. 한번 해보더니 바로.. 정민이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뿡뿡이를 앉힙니다.. 꽤 심각합니다... 왜 엉덩이가 안닿는거지??..=ㅅ=; 포기 하고 바로 곰을.... 곰돌이랑 뿡뿡이 머리를 감겨 주더니..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있군요.. =ㅅ=;... 촬영시 공주 칭호가 무색하리 만큼 몸뻬 패션이다.. 200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