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79

사랑에 대하여... 사랑에 대한 정의가.. 어떠한 형태인지 어떠한 방법이나 표현인지에 대해 중요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어렸을적.. 그리고 현재 까지 여러 종류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며 살았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모든 것에 대해 실망하기도 또 기뻐하기도하면서 느꼈는데..결국 사랑이란 것은 변치 않는 것 같다.실망하고 화가 나고 해도 결국 그사람이 나에게 보인 방법일뿐이지..사랑한다 라는 그 감정은 변치 않는게 아닐까? 소소한 모든 것에 감정이 담기고 시선에 감정이 담기는 것에 너무 익숙해 져서 진정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밤.. 2013. 1. 15.
Little Musician PENTAX *istDS + Pheonix 24mm f2.8 MC 꼬마 음악가가 되었네요..(곰세마리 연주중...) 요즘 피아노도 배우면서 있는 꼬꼬마 입니다..^^ PS1: 미래의 아이유가 되길 바라는건 아빠의 희망.. ㅎㅎㅎ 아빠가 음치라는 것은 함정.. PS2: 나는 착각의 딸바보 아빠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도 함정..ㅋ 2012. 11. 1.
월요일은... 한주의 시작이자.. 가장 정신 없는 시간이기도 하고.. 또 가장 우리 7살 꼬맹이랑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긴(?)시간이기도 합니다. 주말 촬영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꼬맹이 녀석 유치원 보내느라 정신 없다가.. 쓰러져 잠을 자고 일어나면.. 돌아온 꼬마녀석과 함께 한자 공부를 하는 시간..사실 한자라면, 입학숙제의 해피한 미션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서..천자문 50회 쓰기랄까요..=ㅅ=;.(제 선배들은 100회 였지만..) 그덕에 인지 곧잘 한자를 읽곤 하다 보니 꼬꼬마 녀석의 한자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이페이스인 녀석 다루기가 쉽지 않고 서로 맞네 틀리네 하면서 티격 태격 대지만, 이시간으로도 재미 있군요.. 언제나 매 시간은 소중한 시간입니다. 현재라는 것은 지나면 돌아오지 않을.... 일하는 시.. 2012. 10. 30.
출근 준비. 출근 준비를 위해 장비를 챙기고 옷매무새를 다시 점검하고..이모든 일련의 작업들이 일상의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 2012. 9. 22.
요즘 세상은.. 눈만 뜨면 험한 이야기와 무서운 뉴스 때문에 뒤숭숭한, 요즘.원래 예전 부터 그랬지만 요즘엔 언론들이 나서서 더 난리를 피우는 느낌..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편안하게 사는 세상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2012. 9. 18.
지켜보다... 날씨좋은 오늘도 근무중... PS: 하루가 새로워 보일 때도.. 언제나와 같은 하루처럼 느껴질때도.. 있는 요즘이다.. 날씨만큼이나 기분도 왔다 갔다..조금은 내려놓기와 바라보는 시야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말의 뜻을 이해하기 시작한 요즘. 201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