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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2

정민겅주 (2006.5~현재)일대기. 용돌아빠님의 옛날 사진 꺼내보기 이야기에 얼마전 포토북도 만들었고, 그런 이유로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 저도 정민이의 사진 몇장을 찾았네요.. 지금도 잊지 못하는 정민겅주와의 만남.. =ㅅ=; 출산 순간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집은 난장판이 되고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도착하니 응급상황으로 병원에 실려간지 5분만에..=ㅅ=;. 남들은 정말 순산이라고 축하 한다 하는데... 문제는 아빠가 첫 만남을 전혀 못했다는거죠.. 걱정 때문에 정신 없이 접수를 마치고 오니.."선생님 아입니다.." "응?...누구우?"...=ㅅ=;.. 이게 첫 만남이었죠..(생각해 보면 뭔 정신으로 촬영을 한건지..ㅋㅋ 집에 와서 보니 다 흔들리고 개판..오분전..) 이때가 탈수에, 감기+천식+장염+요로감염까지 겹쳐 입원 했을때.. 1.. 2009. 4. 19.
정민겅주랑 공룡 탐험~ >_< 오늘 정민이랑 근린 공원에 나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얼마전 찍은 티라노사우르스의 다리 밑을 지나가는 정민겅주.. 진짜 커요!!!!(이번엔 브라키오사우르스의 다리 밑에서..) 정민아 브라키오 사우르스는? "목이 길어요!!" "맞아요.. 엄청 길어요!!!" =ㅅ=;;(자기 목을 뽑을뻔..) 눈옆은 자기 손톱으로 상처가 났다..=ㅅ=;. 다시 티라노사우르스에게 가서 가르치고 있습니다..."잡아먹으면 안돼!!!" "아빠 먹으면서 찍으세요.." 팝콘을 입에 넣어 줍니다.. 귀연녀석....(햇볕 때문에 표정과 행동이 언발런스) 철쭉을 보면서 설명중입니다..^-^ 더웠는지 머리를 묶어 달라고 하는군요..(귀연 똥배.~ㅋㅋㅋ) 그네를 탈려고 기다리다 지쳐가는 정민겅주... 정민엄마가 출연을 거부했으므로 스마일 .. 2009. 4. 19.